명탐정 코난 극장판 19기 「화염의 해바라기(2015)」

 

 

포스터

[출처] 명탐정코난 화염의 해바라기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

 

 

 

時を超えて交錯する「嘘」と「愛」──
人類の至宝を巡る、芸術的ミステリー！
시간을 넘어 교착하는 「거짓말」과 「사랑」,
인류의 보물을 둘러싼 예술적아트 미스터리!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두 천재의 불꽃 대결!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불에 탄 뒤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 고흐의 마지막 해바라기 작품이 경매에 등장합니다.

고흐의 해바라기 연작 7점 중, 2차 대전 중 불타 소실 된 것으로 알려진 2번째 해바라기의 모사작.

스즈키 재벌의 스즈키 지로키치는 3억 불의 거액에 낙찰받았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연작 7점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열겠다고 공언합니다.

지로키치는 그림의 운송을 위해 7명의 전문가를 초빙하고 기자 회견장에서 소개하는데,

괴도 키드가 난입하여 소란을 피웁니다.

코난은 보석에만 관심을 보이던 키드가 이번 사건에 끼어든 것에 의문을 품는데

키드는 쿠도 신이치로 변장하고 지로키치의 운송팀에 합류합니다.

경매로 낙찰받은 해바라기는 비행기를 통해 운송되었는데 공항에 도착할 무렵, 화물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해바라기가 비행기 밖으로 날아가자 신이치로 변장했던 키드는 하늘을 날아 그림을 가지고 탈출합니다.

그 과정에서 엔진 하나가 불타게 되고 아슬아슬하게 착륙하는 데 성공합니다.

코난은 키드가 그림을 가지고 도망치는 모습을 목격했고, 키드를 쫓습니다.

결국, 키드를 잡는 데는 실패하지만 키드가 숨겨놓고 간 그림을 회수하는 데 성공합니다.

키드가 해바라기 7 연작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에 다른 소장자들이 대여를 꺼려하면서

지로키치의 계획에 크나 큰 차질이 생깁니다.

그러던 중, 팬레터를 가장한 코고로의 사무실에 날아온 키드의 예고장.

'오늘밤 라 베르쇠즈의 왼쪽(첫 번째 모조품)을 가지러 가겠습니다'

이번엔 일본의 한 미술관에 있는 또 다른 작품인 5번째 해바라기를 노리고 있다는 내용.

지로키치는 관장을 설득하여 작품을 일단 금고로 옮기기로 하는데,,

운반을 위해 포장하던 중, 키드의 예고장이 또 발견됩니다.

'방금 챙겨간 해바라기를 헐값에 넘길 테니 백 억만 준비해 놓으시오. 2시간 후 동부 플라자 호텔 1412호 실에서 만나는 걸로 합시다. 돈은 모두 현금으로 바꾸어 가방에서 꺼내 침대 위에 놔두시오. 힘들면 없던 일로 하죠'

 

역대 키드 사건과는 다른,, 다른 사람 같은 키드.

"이상해. 낸가 알던 괴도 키드가 아니라 다른 사람 같아. 무슨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아니면 가짜 키드?" 

 

지로키치는 자신이 그림을 되찾아 주면, 5번째 해바라기의 전시를 허락하고,

관장이 다른 소장자들을 설득해 주는 조건으로 대신 지불하기로 한다.

경찰은 거래 현장에 나타난 키드를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키드의 목적은 애초에 돈이 아니었고..

100억 엔을 하늘에서 사방으로 뿌리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번째 해바라기는 다시 주인의 손으로 돌아오고 지로키치의 전시회는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전시회가 준비되는 과정에서 지로키치는 누군가에게 테러를 당할뻔하게 되고,

전시회장 보안 책임자의 수상한 행동이 감지됩니다.

또, 키드는 보안이 철저한 이 전시회장에 들어가기 위해 또 한 번 신이치로 변장합니다.

전시회장에서 다시 나타난 키드.

키드가 내부에 숨어 있음을 확인 후, 관람객들을 모두 내보내기로 합니다.

코난은 키드 카드의 암호가 내부인 중 첩자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찰리 반장은 키드가 보안이 취약한 서버실에 숨어 있을 거라 짐작하는데,

그곳엔 그의 예상대로 키드가 숨어 있었죠.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서버실에 불을 지르며 혼란이 가중됩니다.

 

내부인들의 신상을 다시 한번 검토한 결과 복원사 아즈마 코지가 유력한 용의자.

하지만 코지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고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고 하죠.

 

지로키치가 산 작품은 모사작이 아니라 오리지널이고,

2번째 해바라기는 전쟁 중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지만 코지의 조부가 불타는 저택에서 스스로를 희생해서 꺼낸 후,

약탈을 피하기 위해 집사에 의해 유럽으로 보내졌다고.

그 집사의 이야기를 토대로 형과 함께 2번째 해바라기를 찾아 나섰고,

반년 전 프랑스 아를에서 이 작품을 찾아냈다고.

하지만 발견한 그곳에 그냥 두지 않을 거면 차라리 없애는 게 낫다는 형과의 의견 차이로 인해 사고가 났고,

형은 동생을 위해 자살로 위장.

그 사이, 진범이 전시관 내에 불을 또 질러,

통제 불가 상태로 불이 번지고 사람들은 밖으로 대피하게 됩니다.

하지만 코난은 2번째, 5번째 작품에 설치된 비상 탈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음을 보게 됩니다.

코난은 탈출을 포기하고 작품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키드와 란의 도움으로 그림이 불타는 것을 막아내죠.

하지만 이들은 붕괴된 전시관 내에 고립되고 맙니다.

진범은 감정사 미야다이 나츠미.

키드는 오히려 그녀에게서 작품들을 구하기 위해 악역을 자처했음이 밝혀집니다.

나츠미는 고흐의 오리지널 작품들이 모사작들과 함께 전시되는 것이 참을 수 없는 일이라며

범행동기를 밝혔고, 키드의 조수가 다름 아닌 코지가 언급한 집사이고,

전시회장 보안 책임자가 바로 그 집사가 변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괴도키드의 행글라이더를 통해 2명만 빠져나갈 수 있었고, 

결국 코난이 현장에 남기로 합니다.

코난은 물속에 잠긴 해바라기 그림을 물 밖으로 밀어낸 다음 자신은 아가사 박사님의 축구공 벨트를 이용해

탈출에 성공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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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탐정코난 19번째 극장판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화염의 해바라기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과

그에 얽힌 미술적 히스토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추리, 액션, 미술적 요소까지 골고루 갖춰

큰 만족감을 주는 작품이랍니다^^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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