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애니4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검은 조직과의 재회 - 하이바라 편」 하이바라가 꿈을 꾸며 시작됩니다.진과 재회하는... 악몽을... 다음날. 눈이 오는 베이커 시내를 걷던 코난과 하이바라. 우연히 길에 세워진 검은색 포르쉐 356A을 발견한 하이바라. 코난은 이런 골동품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다 있냐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하이바라는 진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이거라며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입니다. 이에 코난은 급히 아가사 박사님께 전화로 무언가를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그것은 옷걸이와 펜치!그리고 발신기와 도청기를 남의 차 문을 몰래 따고 차 안에다 설치하는 도중, 도로 건너편에 서 있던 진과 워커를 발견합니다. 무단횡단을 하며 차로 돌아온 진과 워커는 차 주변에 이상할 정도로 발자국이 많다고 의심합니다. 그러나 워낙 보기 힘든 차라서 사람들.. 2025. 2. 27.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소노코의 위험한 여름 이야기 전편」 어느 여름날, 코난과 란, 소노코는 바닷가로 여행을 왔습니다. 소노코가 란을 부른 2박 3일의 이즈 여행. 물론 코난도 동행하고 있죠. 여행의 목적은 스즈키 소노코의 남자친구 만들기. 그러나 전날부터 휴양지에서 만난 모든 남자들이 란에게만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소노코는 완전히 삐쳐버린 상황이었고 비키니만 입은 란의 엉덩이 근접샷을 사진기로 찰칵! 신이치에게 보여주겠다며 란에게 장난을 칩니다. 소노코는 그간 코난 일행과 여러 차례 휴가를 갔었지만 항상 스즈키 가문의 별장에만 머무르느라 남자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것이라 생각해서 이번에는 서민적인(?) 휴양지를 고르고 숙소도 평범한 여관으로 잡았죠. 그러던 상황에서 웬 잘생긴 남자가 란과 소노코에게 접근하여 밥을 사주겠다며 헌팅을 겁니다. 소.. 2025. 1. 20.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에도가와 코난 유괴 사건」 눈이 펑펑 오는 어느날. 코난의 부모님이 아이를 맡기고 전화 한 통 없다는 것에 의구심이 든 란과 코고로. 아가사 박사님을 통해 코난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려고 합니다. 코난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손을 쓰려는 순간,"오셨어 오셨어!! 코난군. 너희 어머니가" 코난의 엄마라는 에도가와 후미요가 탐정 사무소를 찾아옵니다. ????????????????? 절대 그럴리가 없다며 부정을 해보지만....순순히 따라갑니다. 당연히 코난은 누구냐고 추궁하죠."누구에요? 아줌마..아니야. 우리엄마는.." 에도가와 후미요란 작자는 실제 쿠도 신이치의 부모님의 이력을 줄줄 꿰고 있었죠. 순간 코난은 이 사람이 검은 조직의 일원이라 생각하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코난은 아가사 박사의 집으로 가지만,눈치채고 있었던 후.. 2024. 12. 20.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3」 두둥. 범인등장. 그리고 리모컨으로 조종하더니 제어실의 폭탄이 다시 한번 터져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게 됩니다. 또 다시 일어난 폭발때문에, 걱정스런 마음으로 마츠다에게 전화를 건 사토. "여보세요. 마츠다 군? 괜찮아?"" 그래, 하지만 지금의 진동으로 이상한 스위치가 작동해버렸어. "" 뭐?"그 폭발의 충격으로 인해 약간의 흔들림으로도 안에 있는 구슬이 뇌관에 닿으면 폭발하게 되는 폭탄의 수은 레버가 작동하게 된 것. 마츠다는 위험한 기폭장치가 가동되었으니 내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싶지 않다면 폭탄을 해체할 때까지 절대로 관람차를 가동시키지 말라고 사토한테 지시합니다. '용감한 경찰관이여, 그대의 용기를 높이 기려 상을 내리겠다. 또 하나의 더 큰 불꽃의 있는 곳의 힌트를 폭발 3초 전에 가르쳐주겠다... 2024.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