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 극장판 17기 「절해의 탐정(2013)」

 

 

포스터

[출처] 나무위키 : 절해의 탐정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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限界突破! 究極のスパイミステリー!
한계돌파! 궁극의 스파이 미스터리!

 

 

 

 

 

줄거리

 

 

 

"순찰 중 쿠라타로부터 와카사 본부에 긴급! 긴급! 자폭용으로 추정되는 폭탄을 실었을 가능성이 높은 선박 한 척이.."

 

해안자위대에서 이른 새벽 폭발물이 잔득 실려 있는 수상한 선박을 발견합니다.

코난과 소년탐정단, 란, 소노코, 코고로는 이지스 호위함 아타고급 DDG-170 호타카함에 탑승하게 됩니다.

CIC에서 모의 훈련 상황을 구경하던 중, 실제 상황이 발생하여 CIC 내부가 긴장감이 감돌기도 하는데

미확인 물체는 폐선이었음이 밝혀집니다.

코난은 그 긴박한 상황에 부모 없이 방치 되었던 유우키라는 아이에게 시선이 갑니다.

나중에 만난 유키의 아빠라는 사람은 당시 잠깐 화장실에 갔었다고 변명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수상해보였죠.

코난은 이지스함에서 여성자위관 후지이 나나미을 보게되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 처럼 꾸며 여성자위관을 클로즈업해 

아가사 박사님에게 그녀의 신분 조사를 부탁합니다.

"누나는 여기서 무슨 일을 하세요?"

"난 여기서 모두의 식사를 만들고 있어"

'거짓말이야. 저 계급장은 일등해좌. 이지스함으로 말하면 함장 단계일텐데...'

여성자위관은 자신의 신분을 거짓으로 말합니다.

화장실을 찾던 코난과 란은 길을 잃어버리는데, 선내를 돌아다니다가

선원들이 어떤 자위대원의 시신을 수습하는 것을 목격, 우연히 선반에 올려진 잘린 사람의 팔을 보게됩니다.

"란 누나. 코고로 아저씨한테 알리자"

"그렇네. 저기, 아버지에게 상담하시면 어떨까요. 저 선반에 올려져 있는 거 사람 팔이죠?

저희 아버지 모리코고로에요."

코난은 핫토리 헤이지에게 전화를 걸어, 잘려있던 왼팔이 해상자위대 제복을 입고 있음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함장과 만난 코고로.

코고로는 잘린 팔에서 생체반응이 없다며 사후에 잘렸음을 알려줍니다.

팔은 배수장치 필터에서 발견.

"참고로, 이 팔에 대해서 짐작이 가십니까? 있군요. 누굽니까. 타테이시 함장"

"소매부위의 계급장과 이 손목시계로 보아 와카사 지방대의 사사우라 일등 해위일 듯 합니다.

기지에 확인한 결과 사사우라 일위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코고로는 메구레 경부님 등 경찰에 연락하였고,

한편, 왼팔없는 시체.

사사우라 일등 해위의 시신이 인근 조선소에서 발견됩니다.

핫토리 헤이지는 시신의 입가에 묻는 빨간 액체를 손수건으로 얼른 닦아냅니다.

선내 갑판을 수색하던 중, 사사우라의 휴대폰이 발견되고,

그는 누군가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배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가 짐작되었습니다.

그의 휴대폰에는 메모리 카드가 제거되어 있었는데

코난은 나나미가 함장실에서 빼돌린 메모리 카드를 몰래 살피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메구레 경부는 사토, 다카기와 와카사 보안부의 사람들과 함께 이지스함에 도착합니다

수상한 나나미의 행상에 코난은 미행하게되고, 나나미가 함장의 노트북에서 어떤 자료를 빼갔음을 알게됩니다.

코난은 그 자료를 복사하려고 하지만 다시 돌아온 나나미에 의해 전부 복사는 못하는데,

그녀가 어떤 X라는 자를 추적하고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젠장, 전부 복사하지 못했어. X? 그러고보니,,

어쨌든 한시라도 빨리 여기서 나가서 복사한 부분이라도 박사님께..

아니,,잠깐만, 여기서 위성전파를 발신하면 그녀의 정체를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코난은 일부러 보안 요원들을 출동시켜 함장실에 있는걸 걸리게 만듭니다.

웬지 여성자위관의 신분을 경찰에게도 해양 보안청에게도 숨기는 분위기.

코고로는 사사우라를 살해한 범인이 이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며 협력을 요청합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저는 정보 보전대원입니다. 자위대의 정보 관리나 자위관의 신변감시를 하는게 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정보 보전대가 어째서 이지함에?"

"아, 오늘 아침에 발견된 수상선이군요."

"네, 저희들은 그걸 어떤 나라의 공작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나미는 이지스함에 침입했을 가능성 때문에 이 배에 승선했음을 밝힙니다.

그래서 살해당한 사사우라가 스파이에게 정보를 빼앗기고 죽은 것임을 의심하게 됩니다.

 

헤이지는 아가사박사님과 만나고, 코난은 아가사박사님에게서 사사우라가 이지스함의 정보를

한 번 인터넷 클라우드에 보존했다가 후에 그걸 자신의 휴대전화로 복사 했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코난은 사사우라가 기밀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추측.

이지스함에 탄 아야노코지 경부는 사사우라가 마이즈루항의 절벽위에서 일장기를 흔들었고,

어제는 세키구치에게 취조를 받았음을 이야기하며 그 이유가 뭔지 묻습니다.

이지스함의 데이터를 스파이X에게 흘린 건 사사우라 였음이 밝혀지고, 

그 스파이X가 현재 이지스함에 잠입했을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스파이X와 만날 가능성이 있는 타케카와를 모두 힘을 합쳐 추적에 나섭니다.

타케카와가 도쿄에서 교토로 움직인 정황이 포착되고, 헤이지와 경찰들이 쫓기 시작합니다.

한편, 코난은 문득 스파이 X가 누군지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유키의 아빠라던 사람.

코난은 그를 뒤쫓으려 하지만 코고로의 명함을 밟아 미끄러지는 바람에 넘어지고,

다시 뒤쫓으려하는데 이번엔 유키가 코난을 말립니다.

"그만둬! 그만해! 아빠가 살해당해!"

유키의 진짜 아빠가 인질로 잡힌 듯 했죠.

그시각 헤이지는 타케가와가 태우다만 종이에 적힌 '센슈'라는 글자를 살펴보다가 

그게 센슈공항을 가리키는 것을 알게됩니다.

'관서 국제공항'

코난은 유키대신 스파이X의 얼굴을 확인하려고 이지스함에 협조하고,

헤이지의 정보로 오사카부 경찰들은 타케가와를 체포하지 위해 공항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스파이X는 자신이 찍혔던 영상들을 삭제하고 있었죠.

유키는 뒤늦게 용기내어 스파이X를 잡는데 동참하는데, 하지만 오히려 스파이X에게 다시 붙잡히고맙니다.

통행 금지된 갑판을 돌아다니는 스파이 X와 유키를 본 란은,

두사람을 만나러 가고 그때 유키는 용기를 내 란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누나, 구해줘! 이 사람 스파이야!.. 아냐! 내 아빠가 아니야!"

"진짜 아빠가 아니구나"

스파이X와 격투를 벌이는데, 란에게 두들겨 맞던 스파이X는 칼을 빼들고 싸우다가

밧줄을 이용해 란을 바다에 빠트려 버립니다.

결국, 스파이X는 코난이 찬 축구공에 맞게되고, 타케가와도 경찰에 체포됩니다.

 한편, 아가사 박사는 사사우라의 시신에서 발견된 도료 페인트가 이지스함의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고,

코난은 사사우라를 죽인게 누군지 깨닫습니다.

바로, 해안 경비대 소속인 쿠라타 마사아키.

사사우라는 애초에 호타카함에 탄적도 없고,

해안가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다가 마사아키에게 쫓기다 사고로 죽게 되었고,

마사아키는 겁에 질려 진실을 은폐하려다가 수사에 혼란을 주었던 것.

결국 마사아키는 체포되고 맙니다.

그런데 그때 란을 찾으러 온 소노코와 소년탐정단이 들어오는데.. 그리고 유우키의 말,,,

"스파이랑 싸운 다음에 없어졌어요"

그리고 사토형사가 들어와 스파이X가 이상한 말을 헀다고 전합니다.

"경감님, X가 신경쓰이는 진술을..."

"네, 녀석이 잡히기 좀 전에 승객인 여성에게 정체를 간파 당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막음을 위해 바다에 빠뜨렸다고"

"그 여성은 아직 고교생 정도로 공수도를 썼다 합니다"

 

바다에 빠진 란.

란의 구명조끼는 스파이X와 몸싸움 중, X의 칼에 의해 찢겨졌고

저체온증과 질식으로 위험한 상황에 이릅니다.

 

하지만 함장의 적극적인 행동과 미츠히코가 빌려준 시계,

그리고 코고로의 유치하게 반짝거리는 명함 덕분에 겨우 살아남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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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탐정코난 17번째 극장판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절해의 탐정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작품은 배경자체가 일본 제국 해군 : 해상자위대, 또 욱일기 등의 논란으로

한국판 더빙은 없는 편입니다.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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