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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코난 극장판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2012)」

by OOSSMM 2024. 11. 7.

 

 

포스터

[출처] 나무위키 : 11번째 스트라이커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

파일:11번째 스트라이커 로고.jpg オマエら, ちゃんとついて 来んだぞ! 너희들, 잘 따라와! (원화) フィールド

namu.wiki

 

 

 

 

 

フィールド 震撼! その謎にニッポンが熱くなる!
필드 진동! 그 수수께끼에 일본이 뜨거워진다!

 

의문의 암호는 범인으로부터의 도전장
명탐정을 노리는 함정과 음모에 맞서라!

 

 

 

줄거리

 

 

어느 날, 모리 코고로탐정 사무소 앞으로 협박 전화가 걸려옵니다.

범인은 자신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탐정사무소 앞 도로에 자동차 폭발 테러를 일으켰고,

범인은 코고로에게 폭탄이 설치된 장소를 가리키는 수수께끼를 냅니다.

"푸른 소년과 푸른 얼룩말, 위에서 내리는 비, 밑에 있는 사람이 왼손으로 그대로 가리키는 것은 왼쪽의 나무"

코고로는 범인의 단서를 토대로 추리를 시작하고, 수수께끼의 장소가 어떤 공원이라고 추리합니다.

하지만 그곳엔 폭탄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폭발 예고 시간이 다가오는데,

조급한 마음에 신이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란의 전화를 받은 코난은 문제의 장소가 토토 스타디움임을 깨닫게 됩니다.

경기장에 설치된 거대한 전광판 뒤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폭탄이 설치되어 있었고,

코난은 하나씩 폭탄은 해체해 나가지만, 점점 다가오는 폭발시간에 모든 폭탄을 해체하는데 실패하고,

코난의 활약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태만 막게 됩니다.

 

코난은 범인이 협박 전화에서 독특한 표현을 했음을 떠올립니다.

 코고로가 말을 못 알아듣자 범인은

"왼팔이 아니라 왼손. 핸들링의 핸드다"라고 했던 것.

그 말은 축구 교실 이벤트를 할 때 들었던 말. 경찰은 그 현장에 있었던 5명이 유력한 용의자가 됩니다.

야마모리 신조, 코다 카오루, 사카키 료스케, 모토우라 케이치로, 나카오카 카즈마사 이렇게 5명.

 

코다 카오루의 수첩에서 수수께끼 같은 메모를 보았던 코난은 그 장소에 갔다가 한 축구 선수를 만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함께 축구를 했고, 그는 헤어지면서 기념이라며 빨간색 손목 보호대를 주며,

그는 15년 전에도 너 같은 소년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한편, 그 시각 코고로의 사무실에 또 다른 협박장이 도착합니다.

협박장에는 더 많은 사람들을 피해자로 삼을 거라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8만 명 이상이 모이는 장소를 찾다가 코고로와 친분 있는 오키노 요코콘서트장을 범행 장소라 추리합니다.

방송국 쪽 두 사람이 그 콘서트와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었기에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고,

나카오카 카즈마사는 협박장이 도착한 시각 경찰서에 있었기에 용의 선상에서 제외됩니다.

범인이 진짜 노린 것은 요코가 등장하는 콘서트장이 아니라, 동시에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10개 축구 경기장 모두였고,

새롭게 도착한 협박장에 따르면 각 팀의 스트라이커에게만 이 사실을 알리고,

경기 중 골대 크로스바를 맞추면 폭탄이 해제될 거라는 경고문이 적혀 있었죠.

"모리 코고로, 날 막고 싶으면 11번째 스트라이커가 돼서 내가 있는 곳으로 와라"

경기가 끝나는 시간은 앞으로 1시간 15분!

 

 

코난은 범인이 요구한 상황이 모토우라 사장의 아들 토모후미가 유일하게 출전한 경기에서

크로스바를 맞추고 골을 넣은 상황을 재연하는 것임을 깨달았고, 모토우라 사장을 의심합니다.

 

사실 모토우라는 코고로를 원망하고 있었죠.

당시 토모후미는 축구 경기를 보던 중 쓰러졌고,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결국 숨을 거두었는데..

당시 코고로를 비롯한 응원단이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해 시간을 지체시켰기 때문에 원망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사실은 코고로는 당시 열사병으로 쓰러진 노인 때문에 구급차를 불렀는데,

그 구급차가 잘못된 곳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여했던 행동일 뿐이었던 거였죠.

 

코난은 토모후미의 동영상을 살피던 중.

의심하고 있던 또 다른 인물이 찍혀있음을 확인했고, 범인이 언급한 11번째 스트라이커가 되어

자신을 막으라는 의미를 알게 됩니다.

한편, 그 시각 국립 경기장을 마지막으로 모든 경기가 마감되는데...

이상하게 국립 경기장 쪽은 범인이 말한 전광판의 신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폭발은 없었기에 코고로는 전광판의 단순 고장이라고 판단합니다.

 

 

코난은 수리 중이라 폐쇄된 토토 스타디움으로 향합니다.

범인은 바로 나카오카. 15년 전 빨간 손목 보호대를 받았다는 소년은 바로 나카오카였고,

자신과 같은 인연으로 만난 토모후미에게 애착을 느꼈습니다.

토모후미의 죽음과 관련된 오해를 들은 후, 복수를 하겠다며 이번 일을 꾸몄던 것.

 

코고로가 오면 같이 죽을 생각으로 토토 스타디움에 폭탄을 설치했던 나카오카는

코난이 진실을 털어놓지만 그 말을 믿지 못했고, 국립 경기장에 있던 센서는 가짜.

이곳 토토 스타디움에 설치된 센서는 그쪽 폭탄이랑 연동되어 5시 50분에 터지도록 시간을 맞춰놓았다고..

스위치를 눌어버리는 나카오카.

그때 어린이 탐정단은 이미 경기장 안에 들어와 있었죠.

 

즉, 10번째 경기장은 국립경기장이었고 토토 스타디움이 11번째 경기장이었던 것이었죠.

그래서 경기가 끝나고 35분 동안 폭탄을 찾으면 안 된다고 말했던 것.

란이 있는 국립 경기장도 위험한 상태.

그 시각, 코고로도 국립경기장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폭탄은 터지기 시작하지만 코난은 포기하지 않고 크로스바를 향해 슛을 날리지만

첫 번째 시도에선 천장에서 떨어진 장애물이 대신 공에 맞으면서 실패.

다시 도전하려고 해도 공이 없는 상태.

뭉치는 사인볼로 받은 공을 어린이 탐정단에게 건네고 코난은 다시 한번 폭탄을 멈출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코난은 축구교실에서 배운 프리킥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시도하며 폭탄이 터지는 걸 막아냅니다.

 

 

 

 

예고편

 

 

 

 

 

 

 

 


 

 

 

오늘은 명탐정코난 16번째 극장판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축구와 추리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스릴 넘치는 사건, 개성 있는 캐릭터들, 그리고 코난 특유의 추리적 해결 과정이 잘 보여주고 있어,

코난 팬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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