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2010)」

 

 

[출처] 나무위키 : 천공의 난파선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

 

 

 

 

 

怪盗 VS 名探偵 - 華麗なる冒険の空
괴도 VS 명탐정 - 화려한 모험의 하늘

 

괴도 키드 vs 코난 vs 테러리스트, 운명의 삼각대결!

 

 

 

 

줄거리

 

 

 

니시타마시에 있는 도쿄미생물과학 연구소에 7명의 무장강도단의 습격을 받게됩니다.

당직 연구원을 협박하여 지하 연구실로 침입한 범인들.

치사율 80%에 달하는 세균을 훔쳐 달아난 걸로 추정되었죠.

도망치면서 플라스틱 폭탄으로 연구소를 폭파시켜버립니다. 

 

경시청 형사부 부장 오다기리 토시로, 경시청 형사부 참사관 우노 타다요시는

사건 발표를 하면서 언론에 세균 유출건은 함구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인터넷으로 범행성명을 내놓은 붉은 샴 고양이 일당들.

어쩔 수 없이 사건을 언론을 통해 알리기로 합니다.

 

신문과 방송에서는 세균강탈 뉴스로 들썩이고, 베이카의대 세균학자 오오타 치아키라는 사람이

방송에서 세균에 대해 브리핑하는 내용을 보며 핫토리 헤이지와 의견을 주고받는 코난.

코난은 곧 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비행선에 탑승할 예정이었죠.

같은 시각 소노코의 큰 아빠인 스즈키 지로키치는 괴도 키드를 도발하는 기사를 내게 됩니다.

 

세계 최대 크기의 비행선 벨트리 1세 호에서 최첨단 장비로 보호되고 있는 보석 '스카이레이디'을 훔쳐보라는 내용.

저녁, 비행선이 오시카시 상공에 진입하면 보석을 받아가겠다는 답변은 보낸 키드.

도쿄에서 오사카로 향하는 이 비행선의 첫 운항에 코난과 어린이탐정단, 코고로, 란, 소노코, 키드, 경찰을 비롯해

르포라이터 후지오카 타카미치, 니치우리TV 디렉터 미즈카와 마사키, 리포터 니시타니 카스미,

카메라맨 이시모토 쥰페이​가 비행선에 탑승합니다.

소노코가 장난으로 란의 반창고에 [I ♥ 신이치] 라고 적어두었는데,

란이 다른 직원에게 준 반창고를 스카이데크의 웨이터가 붙이고 있자, 키드라는 걸 눈치채게 됩니다.

원래의 외모가 신이치와 판박이었던 키드는, 변장 마스크를 벗어 신이치의 얼굴로 나타납니다.

란은 신이치가 괴도키드라니 믿을 수 없다고 하고, 몰래 엿들은 코난과 아가사 박사님의 대화에서 언급된

란의 어릴 적 일화를 말하며 자신이 신이치인척 연기 합니다.

휴식하는 와중, 지로키치에게 비행선 흡연실 소파 밑에 세균을 살포했다고 수상한 연락이 오고

실제로 흡연실에서 붉은 샴 고양이 마크가 붙은 약품통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르포트라이터 후지오카가 피부발진이 발병되어 의무실에 격리됩니다.

그 시각 어린이 탐정단은 몰래 빠져나가 비행선 내부를 탐험하고 있었고,

코난은 겐타가 걱정되어 찾아다니다가, 범인들이 내부 스파이의 도움으로

비행선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비행선 내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협박하는 붉은 샴 고양이.

지로키치는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사람들을 식당에 모이게 합니다.

핸드폰을 모두 압수한 범인들.

 

코난은 어린이 탐정단의 도움으로 설치한 폭탄을 최대한 제거합니다.

 일당 중 한 명이 아이들이 없다는 걸 눈치채자 하이바라가 탐정배지로 알리지만,

직원 신분으로 잠입해 있던 동료에게 들키고 말죠.

하지만 그 사이 어린이 탐정단들이 범인에게 잡혔던지라 코난도 항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난이 폭탄을 해체한 것을 안 테러리스트 리더는 코난을 창 밖으로 던져버리고,

그때 키드가 정체를 드러내고 글라이더로 코난을 구하게 됩니다.

 

코난은 경찰 헬기의 도움으로 다시 비행선에 올라타게 되고,

사토 형사와 다카키 형사는 신이치로 변장했던 키드가 다시 본모습으로 돌아가자 혼란에 빠집니다.

 

코난은 키드와 헤어지고 폭탄을 다시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4개 중 2개만 다시 설치되어 있었고, 다른 장소에는 재설치되지 않은 것이 의문이었죠.

범인들은 비행선에서 연막탄을 대량 터트리며,

인터넷으로 범행사실을 알려 오사카 국민들을 패닉 상태로 빠뜨리고 있었습니다.

 

코난의 부탁으로 헤이지는 나라로 향하게 됩니다.

흡연실에 들어간 적이 있는 겐타가 전혀 감염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점,

호흡기 감염이라는데 감염자와 직접 접촉만 했을 뿐인 란이 증상을 보이는 점으로 인해

코난은 세균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합니다.

코난의 맹활약으로 테러리스트들은 일망타진되었고, 코난은 세균 용기를 깨뜨리겠다는 협박에도

테러리스트 리더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가짜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나라에서는 경찰로 변장한 테러리스트들의 동료가, 절에서 국보급 불상들을 훔치고 있는 걸

헤이지는 나라 경찰들과 함께 저지합니다.

범인들이 비행선을 하이잭 해서 바이오테러 분위기를 풍긴 건

불상을 훔치기 위한 양동 작전이었죠.

격리된 란을 꺼내주고 생화학테러가 아니라 옻독에 오른 것뿐이라고 설명해 준 코난.

나라현경의 조사로 범인들이붉은 샴고양이단과 관계없는 용병이라는 게 밝혀집니다

 

그때 코난은 유독 후지오카만은 온몸에 증상을 보였음을 깨닫게 되고, 스카이데크로 뛰어 올라갑니다.

역시 진범은 후지오카 타카미치.

진범이 고용한 용병이 아닌 진짜 동료인 니시타니 카스미, 이시모토 쥰페이가 남은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협박합니다.

코난은 아가사박사님이 만들어주신 발명품 축구공으로 다리에 부딪힐 뻔한 비행선을 빠져나오게 하고,

그 여파로 바다에 떨어진 후지오카 타카미치. 나머지 공범들도 벽에 부딪혀 기절합니다.

 

키드가 나타나서 란을 풀어주고, 보석 레이디스카이를 가져갑니다. 

 

 키드를 쫓아 올라간 란. 신이치가 키드인 줄 알고 도둑질은 그만두라고 합니다.

키드는 다른 걸 훔치게 해 주면 그만두겠다며 란에게 다가가지만,

신이치가 이런 음흉한 행동을 할 리가 없다며, 키드가 신이치가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코난과 소노코가 나타나자 란의 손등에 입 맞추는 척

레이디 스카이를 돌려주고 사라지는 키드.

 

 

 

 

 

일본 예고편

 

 

 

일본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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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탐정 코난 14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작품은 비행선이라는 새로운 배경으로,

공중에서 벌어지는 시원한 액션과 함께 

명쾌한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의 팬이라면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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