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
파일:전율의 악보(2008).png この が でるのは、 を く … 이 손가락이 연주하는 것은, 진실을 이끄는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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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指ゆびが奏かなでるのは、真しん実じつを導みちびく旋律しらべ…
이 손가락이 연주하는 것은, 진실을 이끄는 선율...
この歌声うたこえを, 消ゆけさせはしない。
이 노랫소리를 사라지게 놔두진 않을 거야.
줄거리
저명한 피아니스트 '도우모토 카즈키'가 설립한 도우모토 음악 아카데미.
여기서 도우모토 카즈키의 문하생 두명인 피아니스트, 첼리스트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한명은 중상을 입는 폭파사건이 일어납니다.
피해자 중 한 사람인 바이올린니스트 '카와베 소코'는,
곧 열릴 도우모토 음악 홀의 완성 기념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폭탄테러로 중상을 입고 출연이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야마네 시온'을 대역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신문에서 사건을 접하고 현장을 살피던 '코난'은,
폭발 현장에서 튕겨져 나온 피아노 건반 파편 조각을 보며 생각에 잠긴 노신사 '후와 타쿠미'를 목격합니다.
'소노코'의 소개로, 도우모토 음악 홀에 이번에 새로운 파이프 오르간을 들여왔고,
코난과 란, 코고로, 소년탐정단, 아가사박사님은 리허설을 구경하게 됩니다.
중상을 입은 카와베 대신 도모토의 제자인 야마네 시온이 카와베의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하기로 되었고,
소프라노 가수로는 카와베가 추천한 '레이코'가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었죠.
소년탐정단은 레이코에게 합창을 지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레이코는 자신도 테이탄 초등학교 졸업생이라며 흔쾌히 수락합니다.
그 후 합창 지도를 하러 테이탄 초등학교로 방문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평가하고, 란이 레이코에게 절대음감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그때 겐타가 리허설장에서부터 레이코가 가지고 다니던 음료수를 몰래 마시고는
목이 아프다고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가게 됩니다.
생명엔 지장이 없었지만 한동안 목소리를 낼 수 없었고,
아마도 누군가 레이코가가 공연장에 못 나오도록 테러를 한 듯 했죠.
겐타를 집으로 데려다 주던 길.
다시 한번 레이코는 덤프트럭의 습격을 받아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그 사이 도우모토 아카데미 출신 문하생 두명이 추가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첫번째 사건과 마찬가지로 삼등분 된 플룻 조각 중 한 조각씩이 각각 발견되었고,
동일범의 소행이 분명해 보였죠.
하지만 경찰은 레이코과 사망자들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코난은 "후와 씨가 피아노 파편을 소중히 가져가는 걸 봤거든요" 라고 말하는데
그 피아노는 도우모토가 30년 넘게 자택에서 연주하던 피아노였고, 조율은 후와가 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레이코가 걱정된 코난은 레이코의 집으로 향하고, 레이코의 삼림욕에 따라갑니다.
산책 중 총격을 받은 레이코를 돕게되는데, 다행이 레이코는 다치지 않았죠.
코난과 레이코는 도망치는데 범인은 총을 쏘진 않고 뒤따라오기만 했습니다.범인은 이상하게도 레이코에게 부상을 입히려고 했을뿐 목숨을 노리는 것 같지는 않았죠.
레이코는 공연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경찰에게는 공연이 끝나면 말하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경찰은 4인조와 레이코의 접점을 알아냅니다.
레이코의 약혼자였던 '소마 히카루'가 술에 취해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했는데,
4인조가 소마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게 했다는 것.
공연 하루 전, 코고로는 도모토의 아들 겐야가 범인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추리를 합니다.
공연 당일, 파이프 오르간 조율사인 '한스 뮐러'가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지만, 최종 리허설은 일단 마무리 된다.
리허설 직후, 절대 음감을 가진 레이코는 파이프 오르간의 특정 음이 이상함을 깨닫는다.
코난과 레이코가 강당 밖을 걷고 있는 도중,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기절하고 맙니다.
한편, 공연 시작 후 도우모토 음악 홀에서 차례차례로 폭발이 일어나 홀 주변은 불바다가 되거나,
정장 홀 안에는 방음이 잘되는 바람에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공연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기절했다 보트에서 의식을 찾은 코난과 레이코는 멀리있는 공중전화박스를 발견.
코난은 축구공을 차서 수화기를 떨어뜨리고 레이코는 절대음감을 이용하여 다이얼 소리를 내,
경찰에 구조요청을 하고 헬기를 타고 온 '사토','다카키'형사에 의해 구조됩니다.
"아마 안쪽은 괜찮을거야. 홀 안은 완전 방음, 완전 방화로 돼 있으니까. 어쩌면 폭발한 것도 모르지 않을까?"
라고 말하는 레이코.
'치구사 라라'가 레이코의 자리를 대신하여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붕괴로 인해 공연장 내부로 진입이 힘든 상황.
코난과 레이코는 지붕을 통해 들어가게 됩니다.
코난은 폭탄 스위치를 들고 있는 괴한을 발견.
파이프 오르간에 장치된 센서로 특정 음을 누르면 폭탄이 차례로 터져 건물 기둥이 하나씩 붕괴되고 있었고,
범인은 원격 스위치까지도 가지고 있는 듯 보였죠.
레이코는 범인이 눈치채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그 특정 음을 안 누르도록...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며 공연에 중간에 자연스럽게 끼어듭니다.
도우모토는 당황하지만 이내 레이코가 노래하는 곡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레이코의 '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듣던 란은 신이치와 같이 노래를 들었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역시 없애야 했었나?"
"엾애지 못해요.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는 이 노래만은요. 그래서 당신도 망설인 거죠?
게다가 이 노래는 당신의 아들인 소마 히카루씨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은 아들이 사랑했던 사람이니까요.
추리의 열쇠는 '소리의차이'였어요.
처음에 소리가 틀린건 조율 때문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오르간 파이즈 중 하나에 공기의 흐름을 감지하는 작은 센서가 들어있어서 파이프에서 나오는 소리가 미묘하게 틀린거죠.
그 파이프 안의 센서가 공기의 흐름을 감지하면 설치해놓은 폭탄에 순서대로 신로가 보내져서 폭발해요.
그리고 최후의 폭탄이 터질 때 이 홀이 무너지는 거죠. 총연습 때 폭발하지 않은 건 기폭 장치가 꺼져 있었기 때문이고요.
그렇죠? 도우모토홀의 관장이자 전 피아노 조율사인 후와 타쿠미씨"
범인의 정체는 후와 타쿠미.
2년전 도우모토가 파이프 오르간 쪽으로 전향한 후에는 도우모토 홀의 관장을 맡게 되었던 인물이죠.
하지만 알고보니 그는 소마 히카루의 숨겨진 아버지이기도 했고,
갑자기 피아노를 그만 두어 자신을 삶을 허망하게 만든 도우모토에게 악한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도우모토가 피아노를 그만 둔 것은 바로 후와 타쿠미 때문이었죠.
도우모토가 나타나서 후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왜 자기가 그랬는지를 설명합니다.
"내가 피아니스트에서 은퇴한 건 자네의 조율이 미묘하게 어긋난단 걸 알았기 때문이지. 자네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지적할 수가 없었네. 그렇다고 이제와서 다른 조율사과 손잡을 수는 없었지. 그래서 피아노에서 은퇴한거라네."
코난은 마취총으로 범인을 기절시키려하지만,
마취총은 코난이 기절하기전 범인에게 맞았을 때 고장이 난 상태였죠.
센서는 코난이 이미 제거한 상태.
그때 범인의 맞으편 방에 사토 형사가 있음을 발견한 하이바라가 피리로 코난에게 신호를 주고,
그 피리소리가 영어로 'SHOOT', '저격' 임을 알아차린 코난은 비켜서고
그 틈에 사토 형사가 범인이 들고 있는 리모컨을 저격하고 타카기가 진입.
범인은 제압됩니다.
란은 '신이치'가 음악홀에 다녀갔다는 말을 코난에게 들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예고편
명탐정 코난 12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전율의 악보》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흔히 접하기 쉽지않은 주제인 클래식을 주제로 영화를 만든것이 흥미롭게 다가왔으며,
재미있는 스토리와 뛰어난 음악, 연출로 좋은 퀄리티! 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잔잔한 분위기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니 꼭 다시보기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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