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1999)」

포스터

 

 

世紀末最大の謎を解く人は誰か
세기말 최대의 수수께끼를 풀 사람은 누구인가?!

 

 

줄거리

 

 

 

새로 발견한 로마노프 왕조의 유산 임페리얼 이스터 에그를 노린다는

괴도 키드의 예고장이 스즈키 회장에게 도착했는데요..

이에 코난과 그의 일행은 에그가 있는 오사카로 향하게 됩니다.

란의 친구 소노코가 스즈키 회장의 딸인 이유로

오사카 경찰들과는 별개로 모리탐정과 헤이지 등이 키드를 막기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코난이 도착해 보니 키드뿐 아니라,

문제의 에그를 여러 명이 수 억 엔씩 내서 손에 넣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요...

경찰은 키드의 예고장을 나름대로 해석하여 범행 시간과 장소를 예측하고 있었는데,

코난은 그 해석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자신들이 철벽 수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키드가 조련한 비둘기에 의해 관찰되고 있었습니다.

 

단서를 쫓던 코난은 문득 예고장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걸 깨달았을땐 늦었고,

이미 키드가 에그를 탈취해 도망친 후였죠...

코난과 헤이지는 키드를 쫓지만 부상을 입게 되는데...데...

에그를 노린 또 다른 누군가에 의해 키드가 저격당하면서,

코난이 에그를 다시 회수하게 되는.......(어부지리....)

에그를 만든 장인 코사카 키이치의 증손녀 나츠미가 등장합니다.

그녀가 가져온 찢어진 고문서로 추정컨대 어쩌면 에그는 2개인 듯했고,

코난은 에그의 유리에 코사카 가문의 성이 세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죠.

에그의 비밀을 풀기 위해 코사카 가문의 성이 있는 요코스카로 향하던 중,

배에서 영상 작가 류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모든 정황상 스즈키 회장의 비서 마코토가 유력한 용의자였지만...

코난은 뭔가 미심쩍다 생각하는데,,,

한편, 란은 생일이 같은 점, 행동, 말투 등의 이유로 어쩌면 코난이 신이치가 아닐까 의심을 합니다.

 

아가사 박사님에게 연락한 코난은.

류를 살해한 범인이 로마노프 왕조의 유산을 노리는

의문의 연쇄 강도 살인범 스콜피온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 마코토는 깃털 알레르기라는 점 때문에

류의 살해범이 되기 힘들다는 점까지 드러나면서

이번 사건은 류가 개인적인 원한으로 마코토에게 도둑 누명을 씌우려고 했는데,

그 사이 스콜피온에게 모종의 이유로 암살당한 2개의 사건이었음이 밝혀지게 됩니다.

코난과 동행한 일행 중엔 스콜피온도 끼어 있었고,

다른 꿍꿍이로 일행과 동떨어져 움직이던 미술 상인 쇼이치가 스콜피온에게 딱 걸려 살해당합니다.

한편,

소년탐정단은 성 주변을 살피던 중, 우연히 발견한 또 다른 비밀 통로를 통해 지하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지하실을 수색하던 코난과 아이들은 숨겨진 밀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엔 나츠미의 증조모의 것으로 추정되는 관이 있었고,

또 안에는 코난이 예상한 또 다른 에그가 있었습니다.

그 에그는 스즈키 회장이 가지고 있던 것과 세트였고,

코난이 두 에그 안에 숨어 있는 장치를 발견하면서 코사카 가문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죠!!!

범인은 과연 누구인지...

란은 코난에게 무슨 의문점을 품었을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클릭클릭▼)

 

 

 

세상엔 수수께끼로 남겨두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는 법이야..

 

 

아니, 밤하늘을 날다 잠시 지친 날개를 쉬러 온 평범한 마법사랍니다,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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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극장판 중에서도 스토리가 훌륭한 명작 레전드편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세기말의 마술사》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괴도키드의 등장이 아주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명대사도 아주 많고요^^

꼭 2번, 3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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