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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극장판 22기 「제로의 집행인(2018)」

by OOSSMM 2024. 11. 18.

 

 

포스터

[출처] 나무위키 제로의 집행인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파일:제로의 집행인 로고.jpg それが お前の 真実か── 그것이 너의 진실인가── (원화) 真実を暴く者 vs. 正

namu.wiki

 

 

 

 

真実を暴く者 vs. 正義を貫く者,
魂がぶつかり合う極秘任務ミステリー
진실을 폭로하는 자 VS 정의를 관철하는 자,
영혼이 부딪히는 극비임무시크릿미션 미스터리

 

진실을 파헤치는 자 VS 정의를 관철하는 자

 

 

 

 

줄거리

 

 

정상회담 개최지 도쿄 엣지 오브 오션.

아직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된 상황에서 공안 경찰들이 보안 점검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 경찰 인명 피해가 발생합니다.

한편, 화성 무인 탐사선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귀환. 

일본 근해 태평양으로 떨어질 예정.

수사 초기 단순 가스 폭발 사건으로 종결되어질 예정이었으나,

수사를 하던 공안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 등을 증거로 모리 코고로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단순 사고가 아니라며 판을 뒤집어버립니다.

코고로 사무실을 수색하던 공안은 사무실 컴퓨터에서 사건 현장의 도면 등이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긴급 체포됩니다.

모리의 별거중인 아내 키사키 에리는 본인은 공안 사건 전문 변호사도 아닌데다가,

가족인 자신이 직접 나설 경우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기에

동료 변호사 쿄코를 코고로의 담당 변호사로 선임합니다.

담당 검사인 쿠사카베는 현재 발견된 증거들은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는 것들이라며,

추가적인 수사를 하지 않은채 코고로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것에 불만을 품었지만,

총괄검사인 사요코는 공안 경찰들의 뜻에 따라주라면서 묵살합니다.

이번 사건의 배후에 공안 경찰이 있음을 짐작한 코난은 공안 경찰의 카자미에게 도청 장치를 심었고,

우연히 쿄코와 카자미 사이에 모종의 연관성이 있음을 눈치챕니다.

코난의 도청 사실은 후루야 레이, 일명 아무로 토오루에게 금세 발각됩니다.

그 과정에서 카자미는 코난에게 과거 레이가 구치소에서 용의자를 심문 중

자살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한편, 인터넷망에 연결된 IOT 제품들이 해킹을 당해 연쇄 폭발하는 사건이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합니다.

코난은 회담장에서 발생한 사건도 동일한 수법인걸 알게되고, 메구레 경부에게 전화합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압력포트도 IOT 가전제품일 거에요! 

범인은 인터넷으로 가스 벨브를 조작해 현장을 가스로 가득 채우고 나서

IOT 압력포트를 발화물로 해서 정상회담장을 폭파했어요"

"코고로 아저씨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어요!"

코난은 코고로가 경찰에 구금되어 있는 상황에서 현재 사건들이 발생했으니

코고로는 곧 누명을 벗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쿄코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죠.

코난은 신이치의 목소리로 전화해 에리의 사무장에게 쿄고의 신상 조사를 부탁했고,

하바 후미카즈라는 인물이 쿄코의 관련 인물로 등장합니다.

하바는 법관을 꿈꾸던 사법 연수생이었는데, 쿄고가 그를 사무장으로 채용.

나주 부정 접속 사건에 연루되어 절도로 체포.

구치소 안에서 레이에게 심문 당한 뒤 자살했다는 인물.

누군가가 코고로의 컴퓨터를 조작했다는 증거가 나오고,

발화물에 있었던 지문도 그런식으로 남은 지문은 옮겨 붙이기 쉬은 법이라며

결국 검찰에서 불기소를 처리합니다 .

이 와중, 총괄검사가 IOT테러로 핸드폰이 폭발하며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코난은 이번 사건의 배후,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냅니다.

  

지구로 귀환 중이던 탐사선 백조가 같은 방식으로 해킹 당해 경시청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

대기권에 돌입하기 전의  한 순간밖에 궤도를 조정할 수 없었죠.

그것도 코드가 일치하지 않으면 메모리를 수정할 수 없는 상태.

즉, 나주에 부정접속해서 탐자기의 궤도를 바꾸었을 때 범인이 바꾼 코드를 알아내야 한다며

후루야는 코난에게 "그러기 위해 협조자가 돼줄 수 있을까?

이렇게 굉장한 걸 (도청장치) 개발한 박사님 말이야."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거야"

 

범인은 바로 쿠사카베 검사.

오래 전 하바의 투철한 정의감을 보곤 그와 협조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나주 부정 접속 사건 조사를 위해 하바에게 게임 회사 해킹을 부탁했었죠.

하지만 하바가 오히려 유력 용의자로 체포되었고,

쿠사카베는 사요코에게 하바와 자신과의 관계를 털어놓으며 도와줄 것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사요코는 그 사건을 자신의 신분 출세에 이용했고,

결국 하바의 죽음으로 사건이 종결.

쿠사카베는 사요코와 공안 경찰에 원한을 품고 일을 벌였던 것이었죠.

반대로 쿄코는 원래 카자미의 협조자로 공안 경찰에서는 위험 인물인 하바를 감시하기 위해

그녀로 하여금 그를 채용하게끔 하고,  그 사이 쿄코는 그에게 마음을 주게 되고

그러던 중 하바가 사건에 연루되어 자살을 한거였죠.

공안 경찰에서는 이번 사건이 사고로 종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짜 증거를 심어 그럴듯한 인물인 코고로를 용의자로 세워 사건화 했고,

쿄코에게 변호를 부탁했는데 쿄코는 공안 경찰에 대한 원한으로 훼방을 놓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반전이 있었으니,

애초에 하바는 자살한 것이 아니라, 공안 경찰에게 모든 사실을 자백한 후

죽음으로 신분을 숨기고 살아 있었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하바가 살아돌아오자 쿠사카베는 범행을 포기하지만 통제권을 벗어난 

탐사선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향해, 오히려 사람들을 대피시킨 카지노 타워 쪽으로 날아옵니다.

힘을 합친 코난은 후루야와 함께 필사적으로 달려갔고, 코난의 불꽃 슛 한방으로 결국 사건을 해결합니다.

 

 

 

예고편

 

 

 

 

 

 

 


 

 

 

명탐정코난 22번째 극장판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집행인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편은 '아무로 토오루'를 위한 극장판이라고 볼수 있어요^^

퀄리티 높은 연출, 역동적인 액션 추리가 균형있게 결합되어 있어

흥미롭게 보시기 좋습니다.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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