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무위키 감청의 권
真実 VS 奇術 VS 蹴撃 雌雄を決する三位一体バトルミステリー
진실 VS 기술 VS 축격, 승부를 결정하는 삼위일체트리니티 배틀 미스터리
전설의 보물 '블루 사파이어'를 둘러싼 배틀 미스터리!
줄거리
싱가폴의 한 보안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레온 로우와 그의 전속 변호 사였었던 세릴리 탄.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두 사람은 무언가로 얽혀있는 상태이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대화가 끝이 납니다.
레온과 헤어진 세리리 탄은 호텔 안에서 피를 흘리며 걸어가는데...
그녀가 쓰러지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그 시각 갑자기 지하 주차장에서 그녀의 차가 폭발이 일어나며
사람들은 패닉에 빠져 도망칩니다.
레온은 전직 범죄 심리학자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 후보생 리시 라마나산과 스승과 제자 관계 입니다.
레온은 세릴리 탄이 탄, 옆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 모습이
포착되어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고
세릴리 탄이 탔던 엘리베이터에서 피 묻은 괴도키드 예고장이 발견됩니다.
그 시각. 싱가폴에서 열리는 가라테 대회에 소노코의 썸남 마코토가 초대받습니다.
코난은 마코토가 출전 예정이라고 하여 기대하지만
정작 어린 아이가 된 신분으로는 정식으로 출국이 불가능한 상태였죠.
그러던 중, 코난은 누군가에게 납치 당하고,
여행용 캐리어에 실린채 어디론가 이동하게 되는데...
가방을 열고 탈출해보니, 바로 싱가폴입니다.
괴도 키드가 코난의 원래 신분인 신이치로 위장하고
코고로, 란, 소노코와 함께 싱가폴에 왔고,
코난의 도움을 받기 위해 특수 캐리어에 숨겨서 입국했던 것이죠.
괴도 키드의 도움이 아니면 다시 귀국하기 곤란했던 코난은
일단 그의 말대로 코난과 닮은 현지인 꼬마 행세를 하게 됩니다.
한편, 마코토는 자신의 후원자인 세릴리 탄의 초대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그녀가 사망하면서 자격이 취소되고 마는데..
그 말을 들은 소노코가 자신의 아버지 회사 스즈키그룹의 힘을 보여주며
마코토가 다시 출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번 대회의 주최자인 첸 회장은 이번에 발견된 전설의 보물 "감청의 권"이란 이름의
블루 사파이어 벨트를 우승 상품으로 걸고, 키드가 훔치겠다고 예고장을 보내자
보안 회사를 운영하는 레온 로우에게 경비를 맡겼죠.
레온 로우의 수하이자 가라데 고수인 자말루딘도 대회 참가 예정이었고,
유력한 우승 후보였죠.
코난 등은 그 과정에서 레온 로우 저택에 있는 개인 금고에 초대받아
감청의 권 '블루 사파이어'를 구경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신이치 행세를 한 괴도키드도 함께였죠.
최첨단 철통 금고였는데 신이치로 위장해 금고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키드는
그날 밤 침입을 시도하지만,
레온 또한 이미 예상하고 있었고, 숙적인 마코토도 있었기에 실패로 끝이 납니다.
코난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에 성공하게 되죠.
키드는 코난에게 자신이 코난을 싱가폴로 데리고 온 이유를 털어놓습니다.
레온 로우는 수년간 감청의 권을 얻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었고,
결정적인 순간 누군가 정보를 흘려 첸 회장이 선수를 쳐
감청의 권을 갖지 못하게 되었고,
그 정보를 흘린 사람이 세릴리 탄으로 추정.
세릴리 탄 살해 사건에서 가장 동기가 있는 레온 로우가
알리바이 때문에 용의 선상에서 벗어났고,
현장에서 피 묻은 예고장이 발견되어 자신이 용의자가 되었다고...
한편, 레온의 비서인 레이첼이 술집에 있던 코고로에게 접근해 옵니다.
긴히 할 말이 있다며 내일 보자고 하면서 명함만 건네준 후 사라집니다.
다음 날 대회가 시작되고, 유력한 우승 후보인 마코토와 자말루딘은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줍니다.
레온은 마코토가 우승하는 것을 견제하며 마코토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들을 합니다.
"무엇을 위해 싸우는 것이냐, 목표가 없는 힘은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 것"
이라는 내용.
그 시각, 모리는 레이첼과의 약속 장소에 나갔다가 바람을 맞고,
그 약속을 알고 있던 괴도 키드는 대회장에 없을 것이 분명한
레이첼로 위장해 대회장 금고로 향합니다.
그런데 금고 안 비밀 공간에 이미 살해된 레이첼의 시신이 숨겨져 있었고,
시신이 바닥에 쓰러지는 바람에 경보 장치가 작동하면서가 키드의 이번 시도도 실패로 끝이 납니다.
한편, 마코토는 소노코와 데이트를 나갔다가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게 되는데,
마코토가 싸우는 사이, 소노코는 경찰에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오히려 뺑소니를 당합니다.
마코토는 소노코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자괴감에 빠졌고,
일전에 레온이 했던 말이 그를 사로잡으며 대회를 포기하게 됩니다.
레온 로우가 수상한 인물들과 접촉하는 모습을 목격해 코난은 하이바라에게 조사를 부탁하고,
그들이 동남아에서 활약하는 해적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레온은 수년 전, 마리나 베이 일대를 재개발할 계획을 추진했으나,
첸 회장을 비롯한 싱가폴의 거물들에게 너무 급진적이라며 애송이 취급을 받으며 무시를 당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획을 강행하기로 했던 것.
해적들을 고용해서 사고로 위장. 유조선을 마리나 베이에 돌진시켜 도시를 쑥대밭으로 파괴하려는 계획까지.
해적들을 움직이기 위해선 전설적인 보물인 감청의 권이 필요했기에 이를 얻기 위해 수년간 노력했는데,
그의 계획을 알게 된 세릴리 탄의 훼방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첸 회장이 가로채자
가라데 대회에서 우승해서 차지하기 위해 유력한 우승 후보인 자말루딘을 수하로 두었죠.
그리고 우승에 방해가 되는 마코토 견제까지..
또, 호텔에서의 알리바이도 사실 비서 레이첼을 이용한 것.
세릴리 탄과 레스토랑에서 헤어진 후 레온은 객실로 납치해서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캐리어에 숨겼습니다. 그리고 비서인 레이첼이 세릴리 탄으로 변장해,
마술용 가짜 칼로 피 흘리는 연기를 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준비한 시한폭탄으로 사람들이 패닉에 빠진 사이,
캐리어에 숨겨놨던 진짜 세릴리 탄의 시신으로 바꿔치기.
레이첼은 레온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 살인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은 뒤늦게 알고는
코고로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으려 했던 것이죠.
이를 안 레온은 레이첼을 살해하고 키드를 향한 함정에 이용.
그사이, 유조선은 이미 싱가폴 항구로 돌진하고 있었습니다.
해적들은 초반에 한바탕 공격을 퍼붓고 도시 안으로 잡입한 상태.
해적들은 레온과의 거래를 끝까지 지킬 생각이 없었고,
차선책으로 일본 최고의
재벌 딸인 소노코를 납치해서 거액의 몸값을 챙길 생각이었던 것.
한편, 이번 사건에 또 다른 흑막이 존재했습니다.
바로 리시 라마나산.
그의 아버지는 보물선을 연구하던 해양학자였는데
감청의 권과 함께 침몰한 보물선에 근접한 순간,
레온이 그 보물을 노리고 사고로 가장해 살해했던 것이었죠.
라마나산은 레온을 방해하기 위해 세릴리 탄에게 마코토를 초대하라 하였고,
그녀가 살해당하자 예고장을 흘려 괴도키드까지 끌어 들렸던 것.
해적들에게는 이미 레온에게 대가는 받았으니 배신하고,
더 좋은 돈벌이인 소노코를 납치해서 몸값을 요구하라고 바람을 넣은 거도 라마나산.
하지만 해적들의 공격에서 소노코를 지키지는 마코토에게 박살이 났고,
자말루딘은 마코토와 정식으로 겨뤄보고 싶었었고
레온이 마코토를 기권하도록 조작한 사실을 알고는
더 이상의 관계를 청산했던 것.
마코토는 더 이상 소토코와 헤어지지 않겠다며 소노코를 등에 꼭 업고
자말루딘과의 대결을 합니다.
승자는 마코토.
레온 로우의 모든 음모가 밝혀지고 죗값을 치르게 되며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신이치로 위장한 괴도키드, 코난 일행은 다시 일본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코난은 싱가폴에 갔던 방법대로 키드의 특수캐리어에 숨겨져 오고,
알고 보니 란은 이미 진짜 신이치가 아닌걸 눈치채고는 경찰에 제보까지 해놨었던 것.
공항에 도착하자 경찰들이 한가득 몰려와 있었고 키드는 대혼란 중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그 사이 아가사 박사님의 도움으로 캐리어 밖으로 나온 코난은 란과 재회합니다.
예고편
오늘은 명탐정코난 23번째 극장판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감청의 권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작품은 싱가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난과 괴도 키드의 공조를 그려낸 극장판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극장판 중, 키드의 분량이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괴도 키드 좋아하신다면,
이번 편을 빼놓을 수는 없을 듯합니다.
또한,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
소노코와 마코토의 로맨스까지.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무료티비에서 실시간 TV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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