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25기 「할로윈의 신부(2022)」

 

 

포스터

[출처] 나무위키 할로윈의 신부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永遠の愛、誓ってもいいよね?
영원한 사랑, 맹세해도 될까?

 

真実を守リ抜け─
진실을 지켜라─
火が灯された運命のスクランブル
불이 켜진, 운명의 교차로!!

 

命ある限り─ <桜>の想いは受け継がれる
살아있는 한 이어지는 벚꽃의 마음

 

 

인물관계도

 

 

 

 

 

 

줄거리

 

 

할로윈 시즌으로 떠들썩한 도쿄의 시부야. 시부야 히카리에서 한 커플의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타카기 형사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토 형사의 모습. 

 

코난과 소년탐정단, 란, 코고로 모두 참석해 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결혼식장 문이 열리고 괴한들이 들이닥치며 결혼식을 방해합니다.

곧이어 결혼식장은 난장판이 되는데, 그중 누군가 총을 들고 신랑신부를 위협합니다.

총이 발사되고 사토형사를 타카기 형사가 막아서며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사토형사는 트라우마로 인해 순간 굳어버립니다.

사토 형사의 눈동자에는 3년 전 연쇄폭파사건으로 과거 그녀가 마음에 두었던

마츠다 형사가 순직했을 때 보인 저승사자 이미지가 타카키 형사에게 겹쳐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곧 난투극은 마무리되고, 쓰러진 다카키 형사도 멀쩡하게 일어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지금 이 결혼식은 모의 훈련.

메구레 경감의 동기인 전직 경찰 무라나카 형사의 할로윈 결혼식 예행연습으로  

그에게 원한을 품은 범죄자들이 자칫 테러를 저지르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이죠.

같은 시각. 3년 전 연쇄 폭파 사건의 범인은 탈옥하여 도주 중인 상태.

공안 경찰인 후루야 레이는 동료 카자미와 함께 폭탄 테러범을 쫓습니다.

한 건물의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두 사람 앞에 폭탄 테러범이 나타나고,

그 범인의 목에는 누군가가 설치한 목걸이 폭탄이 달려있고,

그는 겁에 질린 채 후루야에게 살려달라고 빌지만

수초 이내 폭탄이 터져 즉사합니다. 

 

폭발의 충격으로 카자미가 건물 밖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이때 후루야가 달려가 카자미의 다리를 겨우 붙잡아 끌어올리는데,

페스트 가면을 쓰고 시커먼 후드를 뒤집어쓴 정체불명의 괴한이 다가옵니다.

후루야는 이 인물을 알아보았고,

페스트 가면 괴한은 후루야에게 똑같은 목걸이 폭탄을 채우고 사라집니다.

결혼식 예행연습 다음날.

코난과 소년 탐정단은 코고로에게 밥을 얻어먹기 위해 그가 있는 경시청 앞으로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태블릿을 손에 든 러시아인 남자와 스쳐 지나가는데,

남자가 메모 한 장을 떨어뜨리게 되고 이때 하이바라가 그걸 주워 건네줍니다.

 

그리고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순간 남자가 들고 있던 태블릿이 폭발해 버리고,

그 충격으로 하이바라가 차도 한가운데로 날아가 버립니다.

하이바라를 구하려고 차도로 뛰어드는 코고로.

하이바라를 구하게 되지만 차에 치여 부상을 입게 됩니다.

얼마 안 있어 경찰들이 조사를 하게 되고, 폭발로 인해 사망한

러시아 남성의 소지품인 가방에서 3년 전 순직한 마츠다 진페이 형사의 명함이 발견됩니다.

이 명함을 계기로 3년 전 진페이 형사의 파트너인 사토형사는

그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진페이는 11월 1일 수사 1과에 오게 되었고 대부분 사토형사는 그와 같이 움직였지만,

11월 6일, 그날 저녁 몇 시간 동안은 마츠다형사가 단독 행동을 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단독 행동 후 마츠다형사를 만났을 때,

그의 주머니에 염주가 들어있다는 걸 알아챕니다.

마츠다형사의 과거를 쫓던 사토형사는 곧바로 하기와라 켄지 형사의 묘소가 있는 절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점점 성묘하러 찾아오는 사람 수가 줄어들고 있고

작년에는 한 명 밖에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더불어 그 한 명의 이름이 후루야 레이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사토 형사와 경찰이 진페이형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폭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데,

갑자기 공안에서 끼어들어 사건을 빼앗아갑니다.

이를 본 동료 형사는 눈앞에서 사건을 빼앗길 수 없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조언하죠.

한편, 코난은 공안 관계자 카자미의 의해 어딘가로 가게 됩니다.

도착한 곳에는 후루야 레이가 있었고, 

그의 목에는 페스트 가면이 채운 목걸이 폭탄이 채워져 있었죠.

코난은 유선전화로 후루야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후루야는 이때 코난에게 도대체 정체가 뭐냐고 묻지만,

코난은 그보다 어떻게 된 일이냐며 역으로 질문합니다.

그렇게 코난은 경찰 동기와 관련된 과거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 이야기는, 마츠다 형사가 단독 행동을 하던 몇 시간 동안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후루야, 마츠다, 다테, 모로후시.

이들은 하기와라형사의 성묘를 위해 만났죠.

성묘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

후루야가 마츠다를 차로 시부야 역 근처에 데려다주는 도중,

한 빌딩에서 사건이 일어난 것을 알게 됩니다.

 

후루야와 마츠다는 다테와 모로후시에게 지원을 요청한 뒤,

먼저 빌딩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는 수갑이 채원진 채 묶어 있던 한 러시안 남자 올레그를 발견.

둘은 자신들이 경찰이라는 신분을 밝혔고

마츠다는 남자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면서 1층으로 내려가 경찰들에게

이 명함을 보여주고 도움을 받으라고 합니다.

이어 후루야가 묶인 남자를 풀어주고 남자는 곧바로 빌딩 밖으로 도망칩니다.

둘은 빌딩 안을 살펴보는데, 그 안에는 문이 하나 있었고

둘은 그 문을 열기로 합니다.

 

그렇게 문을 열게 된 후루야와 마츠다.

문을 열고 마주한 것은 페스트 가면과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정체불명의 인물과,

분홍색과 하늘색 액체가 각가 담긴 엄청난 크기의 폭탄.

후루야는 범인을 쫓게 되고, 마츠다는 폭탄 해체를 담당합니다.

그런데 후루야는 범인을 놓치게 되고, 자신을 따돌리고 다시 마츠다를 죽이러 가는 게

범인의 목적임을 알게 됩니다.

 

한편, 폭탄해체에 집중하고 있는 마츠다에게 범인이 돌아와 총을 겨눕니다.

범인이 총을 쏘는 그 순간, 차 문짝을 들고 나타난 다테가 

총알을 막아냅니다. 곧바로 모로후시에 이어 후루야까지 합세해 범인과 대치합니다.

이후, 후루야는 다시 범인을 쫓고 이때 모로후시와 다테가 함께 쫓아갑니다.

범인은 도구를 이용해 반대편 건물로 도망치고, 후루야는 다테와 모로후시의 도움으로

반대편 빌딩으로 뛰어 날아가 범인을 계속해서 뒤쫓습니다.

이때 모로후시가 자기는 후루야와 합류할 테니, 다테에게는 마츠다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츠다는 자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 다테에게 껌을 하나 달라고 합니다.

범인을 쫓던 후루야는 반대편 건물 옥상까지 오게 되었지만,

범인은 뒤에서 몰래 접근해 후루야에게 수류탄을 던집니다.

후루야는 치명상은 피했지만 쓰러지게 되고 범인은 후루야를 향해 총을 겨눕니다.

범인이 총을 쏘려는 순간, 뒤쫓아온 모로후시가 범인의 오른쪽 어깨에 총을 쏩니다.

범인은 다시 도망가고 그걸로 일단 추적은 끝이 납니다.

 

후루야와 모로후시는 폭탄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고, 

폭탄을 해체하던 마츠다는 가스누수 핑계를 대며  이 주변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키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마츠다를 제외한 셋은 밖으로 대피하게 되고,

마츠다는 결국 폭탄 해체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범인이 원격으로 조작하여 폭탄은 다시 작동하게 되고

폭탄의 액체가 서로 섞이기 일보 직전,

마츠다는 과거 하기와라에게서 힌트를 얻어 씹고 있던 껌을 이용해 폭파를 멈추는 데

완벽히 성공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 폐빌딩 가스 누수 사건으로만 세간에 알려졌고,

그것이 경찰동기 4명이 함께한 마지막 날이었다고 후루야는 이야기합니다.

 

후루야는 코난에게 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달라며

카자미 형사의 연락처와 경찰동기 사진, 그리고 3년 전 폭탄의 사진을 알려줍니다. 

 다음 날, 코난과 소년탐정단, 란은 예비 신부인 크리스틴과 무라나카의 초대로 결혼식장에 와서 구경합니다.

그때, 크리스틴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크리스틴은 친구가 어떻게든 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고 꼭 받으러 오라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

무라나카는 미팅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합니다.

크리스틴이 곤혹스러워하자 소년탐정난이 대신 가겠다며 나섭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막상 약속장소에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문 폐빌딩.

코난은 폐빌딩 안에서 하늘색과 분홍색 액체의 폭탄을 발견합니다.

폭탄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상태.

코난은 다른 아이들을 내보내고 폭탄의 샘플을 채취합니다.

시간이 다 되어버리자, 폭탄은 터지고 코난은 창밖으로 물건을 던집니다.

담요를 집어든 아이들은 코난을 구조하고자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건물에서 탈출성공.

코난은 카자미형사에게 자신이 채취한 폭탄의 샘플을 가져가 조사하라고 합니다.

 

이번 폭파 사건이 있었던 인적 드문 빌딩 근처를 조사하는 치바형사.

그곳에서 호박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공격을 당해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한편, 후루야는 카자미에게 수사 1과에 초대한 협조 해서 수사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이에 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하기와라형사, 마츠다형사, 다테형사의 죽음이 언급됩니다.

다만, 모로후시의 죽음에 대해서는 함구하죠.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치바형사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그들은 마츠다 형사를 보내라고 요구합니다.

이때 다카기 형사는 자신이 마츠다 형사로 변장해 가겠가고 하죠.

 

미야시타 파크에 마츠다형사로 변장을 하고 도착한 다카기 형사.

시간이 되자, 호박 머리를 뒤집어쓴 수십 명의 사람들이 과자와 사탕을 공중에 뿌리며 등장합니다.

이에 사람들이 달려들고 혼란스러워진 와중에 다카기 형사는 호박 머리 사람들에게 이끌려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그들이 향한 곳은 어느 지하시설.

 

그들은 자신들이 플라먀라는 폭탄테러범으로 인해 가족들이 희생되고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인 민간단체라고 소개합니다. 단체의 리더는 '엘레니카'

그녀는 3년 전 플라먀의 폭탄을 해체한 것이 마츠다인걸 알게 되고,

폭탄해체방법을 알기 위해 마츠다형사를 찾았던 것이죠.

그리고 자신들에게 협조해 달라고 하지만, 다카기 형사는 바로 거절합니다.

이때 마침 납치 당해 기절해 있던 치바형사가 정신을 차리고 변장한 다카키 형사를 알아보고는,

마츠다형사는 죽었고, 다카기 형사가 변장했다는 사실까지 엘레니카를 비롯한 조직원들이 알게 됩니다.

한편, 다카기형사가 없어져버리고 사토형사는 분노하며 카자미형사의 따귀를 날려버리는데,

이때 운 좋게 다카키형사의 위치를 알게 됩니다.

이에 바로 다카기 형사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치바형사와 다카기형사를 구하지만,

엘레니카와 그 일원들은 도망치고 맙니다.

 

한편, 무라나카와 크리스틴은 폭파사건으로 경찰들의 조사에 협조했죠.

크리스틴의 친구에게 연락내용을 확인했지만 친구는 그런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취소 할지 말지 고민도 했지만 플라먀로 추정되는 인물이 

결혼식은 무조건 강행하라는 협박문자를 보냅니다.

병원에서 범인의 정체를 알아낸 코난은 엘레니카 일행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자신이 범인의 정체를 알았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죠.

그러던 중, 경시청 앞에서 폭발로 사망한 러시아 남성이 가지고 있던 메모가

사건의 실마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불에 타버려 정확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거에 대해 고민하던 코난은 코고로가 입원한 병실에서 란의 메모를 보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 폭발 때 불이 붙는 순간 란이 메모를 보고 기억나는 대로 써놓았던 것.

그 메모를 유심히 보던 코난은 이번 사건의 무대가 시부야 거리 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폭파사건에 휘말리게 된 이유도.

코난은 범인의 목적이 소년탐정단을 다 같이 없애 버리려고 했던 것임을 알게 됩니다.

 

할로윈 당일.

시부야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거리거리에는 할로윈 조명이 한가득 걸려있습니다.

 

예정된 결혼식은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 순간, 결혼식장 문이 벌컥 열리고 코난을 인질로 삼은 엘레니카가 들이닥칩니다.

그리고 플라먀의 정체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엘레니카는 범인에게 양손을 들라고 다그치며 왜 들지 못하는 거냐 묻습니다.

코난은 범인이 손을 들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3년 전 경차동기가 폭탄을 해체 하는 사건이 있던 날, 오른쪽 어깨에 총을 맞아 들어 올릴 수 없을 것.

모든 것을 간파당한 플라먀는 스스로 정체를 드러냅니다.

그리고는 총을 난사하기 시작합니다.

코난은 엘레니카에게 최대한 시간을 벌어달라 하고, 자기는 갈 곳이 있다며 먼저 식장을 빠져나갑니다.

이후 총격전이 벌어진 끝에 플라먀는 도망가버리고, 경찰들은 옥상으로 갔을 거라며 뒤쫓습니다.

미리 옥상으로 가 있던 코난은 플라먀를 마주하게 됩니다.

플라먀는 옥상에서 자기 파트너가 곧 헬리콥터를 타고 올 것이라고 하는데,

헬리콥터가 다가올 즘, 코난은 무슨 폭탄 테러를 계획한 거냐고 질문합니다.

플라먀는 자기 정체를 알게 된 사람은 모조리 죽는다며, 폭약을 시부야 거리에 다 설치해 뒀다고 합니다.

이어 헬리콥터가 도착하고 모든 걸 털어놓은 플라먀가 헬리콥터에 타는 순간, 후루야가 나타납니다.  

 

후루야는 항복하라고 하지만, 플라먀는 항복하는 척하면서 숨겨뒀던 수류탄을 던져버립니다.

이때 코난이 기지를 발휘해 축구공으로 수류탄을 공중에서 폭파시켜 위기를 넘깁니다.

 

 후루야와 대면한 플라먀.

3년 전 사건으로 테러가 실패했다면서 자신에게 모욕감을 준 경찰 동기들을 모두 죽일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탈옥범을 쫓을 때 복수를 위해 후루야의 목에 폭탄은 채운 것이라고.

플라먀는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가려고 하면서 후루야의 목에 채워진 폭탄을 원격으로 폭발시킵니다.

하지만 정작 헬리콥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후루야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목걸이 폭탄을 자신의 목에서 제거합니다.

 

이어 후루야는 옥상 건물을 날아 헬리콥터로 뛰어 들어가는 데 성공하고

추락하는 헬리콥터 안에서 플라먀와 격투를 벌입니다.

끝내 헬리콥터는 시부야역 근처에 추락해 버리는데,

추락 이후 쓰러져있는 후루야에게 플라먀가 다가와 죽이려고 하는 순간,

겨우 정신을 수습한 무라나카에게 기습을 받고 기절해 버립니다.

 

그때, 엘레니카 일행은 기절한 플라먀를 발견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코난이 총구를 막아서고, 당신들처럼 플라먀에게 희생되는 사람들이 더 생겨서는 안 된다며

그걸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법의 심판에 맡기기로 했죠.

 

추락하는 헬리콥터로 인해 이미 시부야는 텅 빈 거리가 된 상태.

거리 전체에 장식되어 있던 호박등 안에는 엄청난 양의 액체 폭탄이 2가지 숨겨져 있었고,

중심 교차로에서 섞이게 되면 폭발되는 것.

이미 폭약은 흘러내리기 시작하고

한편, 초거대 축구공이 발사되는 벨트를 가지고 시부야로 오고 있는 소년 탐정단.

코난은 초거대 축구공으로 교차로를 막아 폭탄이 터지지 않게 막으려는 생각.

아이들을 시켜 축구공과 이어진 벨트를 단단한 곳에 고정하라고 합니다.

이어서 시부야 한복판에서 초거대 축구공을 키우는 코난,

하지만 너무 거대한 탓에 끈을 묶기에 역부족이었죠.

 

그때, 플라먀를 잡기 위해 시부야에 총동원되어 있던 엘레니카 일행이 나타나 

벨트고정을 돕게 되고 모든 벨트를 고정하는 데 성공합니다.

곧바로 코난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축구공 꼭대기로 올라가 부풀어 오른 축구공의 공기를 빼버리고,

완전히 터져버린 초거대 축구공 덕에 폭약은 다행히 섞이지 않았죠.

사건 이후, 후루야와 코난은 헬리콥터가 도착했던 그 옥상에서 만납니다.

코난은 후루야에게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기와라 형사를 만난 적 있었다고.

 

밤하늘을 보고 있는 후루야게 코난은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후루야는 별 거 아니라며 대답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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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25번째 극장판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할로윈의 신부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블록버스터급인 이번 작품은

스토리 풍성하고 퀄리티도 뛰어나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추리, 액션, 감동까지 !!!

2번,3번 꼭 꼭 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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