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진홍의 수학여행(2021)」

 

 

[출처] 나무위키 진홍의 수학여행

진홍의 수학여행

 

 

 

 

 

 

新一も... キスしたいのかなぁ？
신이치도 키스하고 싶은 걸까?

 

쿠도 신이치♡모리 란
두 사람의 마음은 맞닿을 수 있을까?

 

 

 

 

줄거리

 

 

 

 

하이바라로부터 APTX4869의 해독제를 받아 일시적으로

신이치로 돌아온 코난은 교토로 수행여행을 옵니다.

런던에서 신이치가 고백을 해서 란과 러브러브 소문이 난 상태.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사찰에서 란과 사진을 남기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였죠.

신이치는 자신의 감기 기운으로 핑계 대며 다가오는 란에게 괜히 툴툴거리기도 합니다.

 

그때, 여배우 구라치 케이코가 그 곳에 방문해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발견한 란은 신나하며,함께 사진을 찍자고 부탁합니다.

케이코가 허락하자 친구들을 불러 함께 사진을 남기죠.

그런데 케이코가 고등학생 탐정 신이치를 알아보고는 인사를 건네며 아는척을 합니다.

사실 신이치의 엄마 유키코와 젊은 시절 배우 생활을 함께 한 동료사이였던 것.

케이코는 대학 동기들과 죽은 친구의 묘소를 방문하기 위해 교토에 왔다고 말합니다.

신이치에게 풀지 못한 암호를 의뢰하고 싶다며 자신의 호텔 방 위치를 적어주죠.

어떤 새로운 사건을 맡기려는 그녀의 말에 신이치는 호기심이 발동하는데.. 

 

그날 저녁, 친구들과 함께 케이코의 방으로 놀러간 신이치.

그곳에서 케이코의 대학 동기인 영화감독과 다른 배우들을 소개받습니다.

 

니시키 타로 : 주홍색의 슈라 텐구에서 각본을 맡았다.

 

아가타 리키 : 주홍색의 슈라 텐구에서 각본을 맡았다.

 

마야마 미네토 : 주홍색의 슈라 텐구에서 특수 촬영을 했다는 것을 보아, 촬영 감독.

 

이하야 신야 : 주홍색의 슈라 텐구에서 남자 배우를 맡았다.

 

그들은 '홍의 수라텐구' 라는 영화를 함께 만들었는데,

각본가인 니시키 앞으로 암호와 함께 팔손이나무잎이 왔다고 했죠.

신이치가 암호를 받은 직후에 니시키가 누군가에게 살해된 것이 발견됩니다.

 

찔린 서목의 방에는 천장에 피와 발자국이 붙어 있었고,

시신에는 또 다른 팔손이나무잎과 새로운 암호도 남겨져 있었죠.

 

세라와 함께 수사중이던 신이치는, 갑자기 약효가 풀려 코난으로 돌아가려는 느낌이 옵니다.

걱정되 신이치를 따라가려는 란.

신이치가 소리치며 따라오지말라고 합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신이치. 곧바로 코난으로 돌아와버립니다.

침대 밑에서 나타난 핫토리 헤이지. 헤이지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깁니다.

 

 8시간 뒤, 다시 해독제를 복용해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코난. 

그 시각, 케이코에게 문자가 옵니다.

"신이치, 아가타가 큰일 났어 1504호로 빨리 와!"

 

교토부 경찰본부 아야노코지 경부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아가타의 방에 거대한 텐구가 출현. 

그가 던진 재털이의 담배불에 불에 타 텐구는 사라집니다.

 

헤이지와 영화관계자들은 니시키의 죽음으로 소란스러워진 호텔을 빠져 나와,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텐구가면을 쓴 사람들이 소란을 일으키고 

모미지를 만난 신이치와 친구들도 텐구소동이 범인의 짓임을 알게 됩니다.

그 소란 속에서, 이와야나가 살해당하고 맙니다.

 

이와야시의 시체 옆에도 세 번째 암호가 남겨져 있었죠.

그 암호를 생각한 것은 데구리 미치오라고 하는 남자로, 케이코와 대학 동기.

이번에 공개되는 영화 '홍의 수라텐구'에, 원래의 원작이었던 작품

엔딩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이 없는 것을 괴로워해 자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이치는 엄마 유키코와 통화하며,

영화 관계자 동기들이 모두 이름을 바꾼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소노코에게서 사진 한장이 오는데.. 

오키타 소시와 란의 사진.

신이치는 사건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뭔가 알아낸 신이치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고, 

미야마는 누군가의 메세지를 받고 기요미즈데라로 향합니다.

 

기요미즈데라에 도착한 그를 범인은 아래로 밀어 떨어뜨립니다.

 

하지만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이 미야마를 구해내고 

신이치는 암호를 풀어내 범인을 잡습니다.

범인은 아가타 리키. 데구리의 죽음의 대한 복수라는 것.

하지만 사실 데구리의 죽음은 그에게 엔딩크레딧에

암호같은 장난을 친 친구들의 뜻을 모르고 자살한 것이었고

아가타조차 그것을 몰랐던 것이였습니다.

 

아가타는 눈물로 후회, 사죄하며 사건은 마무리가 됩니다.

 

다시 수학 여행에 합류한 신이치.

란이 자꾸 오키타 소시를 언급하자 질투를 하며..

 

"란, 잠깐만. 어떻게 생각하는데?"

"뭐를?"

"나에 대해서 말이야. 너 말이야, 내가 런던에서 너한테 고백했던 거..."

 

"알았지? 이게 내 대답이야. 이걸로는 부족..하려나?"

'부족하지..뺨으론....'

 

'심장아 나대지마, 제발 얌전히 있어줘'

 

'젠장!'

 

중요한 순간에 약효가 떨어지고..

란을 뒤로 하고 도망가듯이 달려갑니다.

코난으로 돌아온 신이치. 

무언가를 눈치챈 세라는 엄마 메리 세리에게 전화를 걸죠.

 

"그래, 진짜 있는 것 같아. 엄마의 몸을 되돌릴 수 있는 약 말이야"

 

"그럼 반드시 그 약의 개발자를 찾아내서 약을 손에 넣도록.

몸이 돌아오면 도망 다니느 것도 끝이다. 반격을 시작하는거지.

실수하지마라 마스미" 

 

"란, 미안해. 

너랑 더 있고 싶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안되네.

그래도 네 대답을 들을 수 있어서 무지 기뻤어.

고마워!!"

 

헤이지와 함께 돌아가는 중인 코난.

란에게 문자가 오고..

 

'어떡하지. 당장 답장하고 싶다'

 

이렇게 드디어 신이치♥란 커플 탄생으로 마무리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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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탐정코난 에피소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진홍의 수학여행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실 이번 편은 추리보다도

신이치와 란의 케미 폭발 로맨스가 중요 포인트랍니다^^

코난의 몸이 아닌, 신이치로 란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고,

란에게 런던에서 고백한 이후,

이렇다할 진전이 없었던 둘 사이에 불 붙는 로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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