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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피아노 소나타 월광 살인사건」

by OOSSMM 2024. 11. 27.

 

 

[출처] 나무위키 피아노 소나타 월광 살인사건

 

피아노 소나타 『월광』 살인사건

명탐정 코난 의 에피소드 중 하나. 원작인 단행본 7권에 수록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버전에선 처음으로 1시간

namu.wiki

 

 

 

 

 

 

 

줄거리

 

 

 

 

'다음 보름달 밤. 츠키가케 섬에서 다시 그림자가 기울기 시작할 거요. 조사해 주시길. 아소 케이지'

 

편지를 받은 모리코고로. 의뢰비로 무려 50만엔을 미리 받았습니다.

 

츠키카게 섬에 도착한 코난,란, 모리코고로.

 

동사무소에 도착해 아소 케이지란 사람에 대해 물어봤지만,

그는 이미 12년 전 아내와 딸을 칼로 살해 한 뒤, 

집에 불을 지르고 불꽃 속에서 뭔가에 홀린 것처럼,

계속 피아노를 치며 죽었다고 합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 다니던 중, 섬의 의사 아사이 나루미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아소 케이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현재 촌장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이며,

전 촌장의 제사가 있어 모두 거기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마을 회관에 도착해 둘러보던 중, 저주받은 피아노에 대해 이야기 듣게 됩니다.

 

2년 전, 아무도 없는 마을 회관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려 가보니

쓰러진 전 촌장 카메야마가 있었고, 그때 들려던 피아노 곡은 월광 소나타였다고 합니다.

이후, 피아노에 저주가 있다며 마을 사람들은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월광 소나타가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만 코난은 피아노로 뛰어갔지만 이미 카와시마가 시체로 발견됩니다.

사망추정 시각은 30분~1시간 전으로 사인은 익사.

 

마을회관 뒤는 바다였습니다. 해번에는 그의 윗옷이 있었고 

바다에서부터 문에 걸쳐 피아노가 있는 곳까지 끌려온 흔적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아마 힘이 쎈 남자인 것 처럼 보였죠. 

카와시마 히데오

츠키카케 섬 최고의 갑부이자 자산가. 차기 촌장 선거 후보자.

가장 지지율이 높지만 아마 정황상 여기저기

뒷돈을 많이 찔러주거나 주민들을 매수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쿠로이와 타츠지

츠키카케 섬의 현역 촌장이자 차기 촌장 선거의 후보자.

주민들이 마을 회관 앞에서 '논밭을 내놔라!','쿠로이와 촌장은 물러나라.'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재선을 나서는 것을 보면 낯짝이 보통 두꺼운게 아닌듯.

 

시미즈 마사토

차기 촌장 선거 후보자.

다른 후보자들에 비하면 굉장히 올곧은 인물로 성격도 좋습니다.

하지만 쿠로이와 부녀와 사이가 나쁩니다.

쿠로이와 레이코

쿠로이와 타츠지의 외동딸

무라사와 슈이치

쿠로이와 레이코의 약혼자

니시모토 켄

무직

아소 케이지와 가장 친했던 사람.

 

현장확인을 끝낸 후, 숙소로 돌아가는 도중 코난은 편지가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피아노 악보를 직접 쳐보는 란.

악보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경찰이 올 때까지 다 같이 사건 현장을 지키기로 하고 잠이 듭니다.

 

아침이 되니 메구레 경부 및 경찰이 오고, 사건에 대해 조사받습니다.

 

사건 조사가 끝이 날 무렵, 또 들려오는 피아소 소리. 월광 제2악장.

 

소리가 나는 곳은 마을 회관 방송실.

발견된 두 번째 피해자는 현 촌장인 쿠로이와 타츠지.

 

첫 번째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피해자 옆에도 피아노 악보가 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월광 소나타가 흘러나오던 테이프에는 5분 30초 정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즉, 월광 소나타가 울려퍼질 때 알리바이가 있던 범인은 자동적으로

용의선상에서 배제되었죠.

 

증거로 보아 두 사건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생각하고,

연쇄사건으로 수사가 시작됩니다.

 

악보를 유심히 보던 코난은, 피아노의 왼쪽 건반부터 순서대로 알파벳을 대입

악보 암호를 풀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방법으로 처음 남겨져 있던 악보의 암호를 풀면 "다음은 네 차례다"

두번째 악보는 "업화의 맺힌 원한 여기서 풀었다"

이때, 죽은 아소 케이지도 금고 안에 악보를 남겼다는 것을 알고

그 악보를 찾으러 가게 됩니다.

 

악보를 찾던 중, 문득 월광 소나타는 총 3악장으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마을 회관으로 뛰어갑니다.

 

그곳에서 죽은 니시모토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인은 교살.

 

그 아래, 암호로 된 유서가 발견되지만 범인이 놓은 것으로 유추하는 코난.

 

범인을 찾기 위해 피아노를 조사하던 중, 피아노를 조율하는 튜닝 해머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피아노 밑에 비밀 문을 발견하죠. 바닥에 하얀 가루가 떨어진 것도 발견합니다.

 그것은 마약.

 

이때 아소 케이지가 남긴 암호로 된 악보에는

아들 세이지에게 남긴 편지가 있음을 확인하고,

사건 현장을 조사해 범인을 알게 됩니다. 

 

모리 코고로에게 마취총 발사.

 

범인은 아사이 나루미. 아니 아소 세이지였죠.

카와시마, 니시모토, 쿠로이와, 카메야마는 아소 케이지의 해외공연을 이용해

마약거래를 하고 있었고, 바로 피아노에 마약을 숨겼던 것.

하지만 양신의 가책을 느낀 아소 케이지는 더 이상 협력하지 않겠다고 하자

아소 일가를 집에 가둔 후 불을 질러 살인했던 것이었습니다.

(흘러나오는 월광 소나타)

자신이 범인임이 들통난 세이지는 몰래 빠져나와 마을회관으로 들어가 불을 지릅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복수가 끝났음을 독백합니다. 

 

피아노 앞에 덩그러니 엎드려있던 세이지에게 코난이 불길을 뚫고 들어가 

아버지에게 자신에게 남긴 악보를 건네줍니다.

"너라도 끝까지 살아남아주길 바란다."

 

코난은 세이지를 데리고 나가려하지만 이미 자신의 손은 피투성이가 되었다며

코난을 마을 회관 밖으로 던져 살리고 자신은 마지막 피아노를 치며 생을 마감합니다.

 

 불속에서 원광소나타를 연주하면서 죽어가지만 마지막으로 피아노 코드 암호를 통해

코난에게 '고마워.. 꼬마 탐정님..' 감사 인사를 남깁니다.

 

 

 

 

 

예고편

 

 

 

 

 

 

 


 

 

오늘은 명탐정코난 에피소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피아노 소나타 월광 살인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편은 신이치가 자신의 눈앞에서 범인의 목숨을 구하는 데 실패한 사건. 

이는 신이치에게 커다란 상처로 남게 되었는데요.

신이치가 사건 하나하나에 진지함과 책임감을 갖게 한 동기가 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1000화 1시간 스페셜로,

리메이크가 만들어진 만큼 유명한 편이니,

코난 팬이시라면 꼭 관람하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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