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무위키 비색의 탄환
引き裂かれた運命── いま<世界>が動き出す
어긋난 운명, 지금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줄거리
15년 전,
현재, 전 세계인의 축제 WSG(World Sports Games)의 개최를 앞둔 일본.
이름 기념해 시속 1,000km를 자랑하는 진공 초전도 리니어의 개통이 발표됩니다.
공항에서 경기장까지 사이 구간만 시범적으로 운행.
시범 운행에 탑승할 사람들을 추첨으로 모집합니다.
WSG 회장인 '앨런 매켄지'가 영상으로 행사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환영 인사를 합니다.
코난은 앨런 회장이 FBI 전 국장이었음을 떠올립니다.
행사장에서 갑작스러운 정전 사태가 일어나고, 혼란 중에
소노코의 아버지인 스즈키 회장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소노코는 안면이 있는 사업가 '존 보이드'에게 도움을 청하고,
존은 갑자기 겁에 질려 도망치듯 사라집니다.
소년 탐정단 겐타는 행사장 뷔페 음식 중,
장어 덮밥 냄새가 나는데 실제 음식은 없다며 실망스러워하고
그 말을 들은 코난은 뷔페 음식들을 실어 나르던 카트 중
하나가 사라졌음을 눈치챕니다.
누군가 이를 이용해 스즈키 회장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빼돌렸음을 알아내죠.
코난과 소년 탐정단은 카트를 찾아 나섰고,
결국 의식을 잃은 채 숨겨져 있던 스즈키 회장을 발견합니다.
스즈키 회장은 갑작스러운 상태에 당해 범인을 보지 못했고,
최근에 친분이 있던 다른 사업가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털어놓습니다.
WSG 개최 관련해 15년 전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
FBI도 비밀리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소노코는 초전도 리니어에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을 몇 장 구해오는데,
란과 코난, 소년탐정단, 아가사 박사님이 모두 탈 수 있지는 않았죠.
한편, 아카이 슈이치는 코난을 찾아와 이번 일 관련해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슈이치는 15년 전, WSG의 상업화를 비난하며 3명의 기업가가 차례로 납치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미국에 살던 스시 요리사 마코토가 용의자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마코토는 극구 범행을 부인했으나 모든 증거가 그를 가리켰기에 결국 수감되었다고,
또, 4년 후에 모방범이 체포. 인명 피해가 없어 사건이 덮어졌다고 합니다.
코고로는 란에게서 시범 운행하는 리니어에 탈 예정이라는 말을 듣곤 기겁합니다.
존에게서 이번 사건 관련해 의뢰를 받았고,
본인이 술집에서 인사불성이 되어 누군가에게 첫 번째 피해자인
제과 업계 여사장과 스즈키 회장에 관해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초전도 리니어 탑승이 위험할 수 있기에, 원래 탑승 예정이었던 소년 탐정단은 빠지게 되었고,
코난과 하이바라가 대신 타기로 합니다. 코난은 15년 전 사건 관련자 가족을 의심했는데,
스바루는 증인 보호 프로그램 때문에 당장 확인이 안 된다고 합니다.
초전도 리니어 탑승자들은 타기 직전에 병원에서 간단한 신체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누군가 병원 MRI를 폭주시켜서 퀜칭을 일으켰고,
엄청난 연기 폭풍이 환풍구를 통해 사람들을 덮칩니다.
기화된 헬륨 가스로 사람들은 저산소증으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죠.
코난이 의식을 차리고 보니 이번엔 존이 납치당했고,
하이바라가 주위를 살펴보니 범인은 사람들이 죽지 않고 의식을 잃을 정도로만
수위 조절을 한 것 같다고 합니다.
코난은 이 모든 걸 예상하고, 사고를 가장해 존의 몸에 추적기를 심어놨었죠.
이 와중 알 순 없지만 세라와 코난처럼 어려진 세라의 엄마, 메리도 존을 노리는 듯한 모습.
그런데 범인은 애초에 존을 죽일 생각이 없었고
존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신을 차린 존은 납치 정황을 기억하지 못했고,
범인은 남자로 추정, 자신과 같이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납치되었던 존에게만 집중하여 미처 몰랐던 또 한 명의 실종자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바로 협회장 있던 엘런 메켄지.
이번 사고로 인해 사람들의 초전도 리니어 탑승은 취소되었고,
무인 상태로 시험 운행만 하기로 결정됩니다.
코난은 15년 전의 사건과 비교하여 범인은 최종적으로 앨런 회장을
죽일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 빠르게 열차로 이동합니다.
열차에 타는 것에 성공한 세라와 코난.
초전도 리니어 내부 상황은 CCTV로 감시되고 있었고, 이내 코난과 세라가 몰래 탑승한 사실이 발각됩니다.
하지만 이미 출발한 상태라 정지하거나 되돌릴 수 없었죠.
한편, 코난과 연락을 주고받던 슈이치는 타임 리미트라며
선로 위로 뛰어들어 저격합니다.
앨런이 지니고 있던 에너지 드링크가 깨져 캐리어 바퀴에 묻은 덕분에
조종실 직전의 칸에서 앨런이 들어있는 캐리어를 발견.
이로써 세라가 봤던 캐리어 2개 중 하나가 앨런이라는 사실도 밝혀지게 됩니다.
코난은 하이바라에게 부탁해 승객 리스트를 훔쳤고, 승객 전원의 전화번호 명단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FBI에게 부탁해 승객 전원의 휴대폰으로 동시에 전화를 걸었고,
MRI실을 망가뜨릴 때 폰이 고장 났던 범인은 혼자 휴대폰이 울리질 않았죠.
범인은 홍보 담당인 사라하토 마이코.
그녀는 코난의 추리대로 15년 전 사건의 범인 유가족이었고,
FBI가 상관없는 자신의 아버지를 억울하게 범인으로 만들었다며,
들켰으니 이제는 아무래도 좋다며 자신의 목적이었던 앨런을 향해 총을 겨눕니다.
범인이 앨런을 향해 총을 겨누자 코난을 알고 있었다는 듯,
침착하게 행동을 하며 범인이 조금 뒤로 물러나게 합니다.
코난이 의도한 대로 뒤로 물러가던 범인이 볼펜을 밟고 넘어지며
동시에 코난은 범인을 조금 비틀었고, 또 그 동시에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르는 총알 한 알이 범인의 어깨에 명중합니다.
이 총알은 슈이치가 특수 제작한 은제 탄환의 총알(비색의 탄환)을 미리 쐈고,
총알은 리니어 열차가 움직이는 원리와 같이 초전도의 힘을 받아 열차와 같은 속도로 가속.
누군가가 열차를 급감속 시키는 순간 총알이 열차를 앞질렀고 범인을 명중할 수 있었죠.
브레이크 전 몸을 살짝 비틀어준 코난 덕분에 범인은 급소를 피해 목숨은 건졌습니다.
그리고, 코난과 세라는 모든 증거들을 합산에 공범이 있을 거라고 추리했죠.
코난이 찾고 있던 공범은 리니어 엔지니어 오사무.
그는 15년 전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 아들로 그 사건으로 아버지와 회사가 비난받아 몰락,
실제로 그는 아버지를 납치한 범인 중 하나의 얼굴을 목격했고,
그게 4년 후 붙잡힌 모방범이었지만 FBI에서는 이를 철저히 무시했었죠.
혼란을 틈타 오사무는 전기 충격기로 코고로를 기습하고 도망칩니다.
하이바라가 리니어를 조작하던 오사무의 노트북을 확보.
하지만 오사무는 자신의 휴대폰에 더 상위 권한의 프로그램을 숨겨두고 있었고
리니어의 폭주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리니어는 종착역을 향해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고
한편, 이번엔 슈이치의 남동생 하네다도 사건에 협력하게 됩니다.
그는 프로 쇼기 기사로 천재적인 암기력과 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졌죠.
그 덕분에 FBI는 오사무를 손쉽게 추적하게 됩니다.
코난은 초전도 리니어 조종실에서 수동으로 정지시키려 하지만
이미 오사무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놨고,
그러던 중 하이바라는 소년 탐정단이 언급한 낙하산이란 단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기념이벤트로 초전도 리니어 마지막 차량에 만국기를 준비해 놨는데,
이를 감속용 낙하산으로 이용하는 것. 하지만 너무나 빠른 속도라 그것만으론 부족했고,
코난이 아가사박사님 발명품인 축구공으로 차량 제일 앞에 커지게 해
선로 사이에 끼어서 감속되도록 해봅니다.
결국 초전도 리니어는 탈선해 WSG 경기장을 붕괴시키고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지만,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아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됩니다.
FBI 조디에게 붙잡힌 오사무. 그제야 15년 전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됩니다.
마이코의 아버지 마코토가 15년전 사건의 진범인 것도 맞고,
4년 후 잡힌 모방범도 사실은 그 사건의 공범이 맞았음을.
하지만 마코토의 공범이었던 그 모방범이 마코토의 범행을 증언하는 대가로
공범이었던 부분의 죄를 묻지 않기로 사법 거래를 했기 때문에 오사무의 증언은 묻힌거엿죠.
한편, 조디와 FBI는 슈이치의 놀라운 사격술에 또 한 번 감탄했고,
슈이치는 이 모든 것은 코난이 알려준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초전도 리니어를 향해 은탄환만 쐈을 뿐.
코난이 앨런에게 메일을 보내 정확한 탄착지점으로
마이코를 도발해 자리를 이동시키도록 협조를 구해놨었다고 했죠.
FBI가 주범과 공범을 잡은 뒤, 모든 수사는 마무리되었지만..
"어이 FBI 애송이"
"어디의 누구인지는 모르겠다만
네 놈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요인에게 피해가 갈 뻔했다"
"이번엔 천운으로 아무 일도 없어서 보내주지만
다음은 없다고 생각해라"
슈를 애송이라고 부르는 메리.
예고편
오늘은 명탐정코난 24번째 극장판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비색의 탄환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편은 아카이 패밀리, FBI 모두 등장해 액션블록버스터급인 작품입니다.
그중에서도 감췄던 정체를 드러낸 '아카이 슈이치'의
저격장면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무료티비에서 실시간 TV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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