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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극장판 6기 「베이커가의 망령(2002)」

by OOSSMM 2024. 10. 25.

 

 

[출처 ] 나무위키 : 베이커가의 망령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파일:베이커가의 망령(2002).png 待ってる...絶対, また 逢えっから... 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다시 만날

namu.wiki

 

 

 

待ってる...絶対, また 逢えっから...
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줄거리

 

 

 

 

미국 메사추세스, 10살의 어린 나이로 메사추세스 공과대학에 대학원생으로 재학 중인

천재소년 '사우다 히로키'

피부나 혈액의 데이터로부터 그 인간이 선조를 밝혀낼 수도 있는  DNA 탐색프로그램을 개발했고,

1년에 인간의 5년 분 성장을 하는 인공두뇌 'Noah's Ark'를 개발 중 입니다.

부모의 이혼, 엄마의 죽음으로 고아가 된 히로키를 키우는 '토마스 쉰들러'사장은

히로키에게 자유를 억압하고, 경호한다는 핑계로 감시를 하며 연구에 몰두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히로키는 'Noah's Ark'를 완성하며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게 됩니다.

 

2년 후, 도쿄 베이카시청. 코난소년탐정단'체험 시뮬레이션 게임 코쿤'의 시연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코난 일행보다 한 발 늦게, 코쿤의 개발에 관여한 쿠도 유사쿠 아가사박사님이 함께

시연회 장소에 도착합니다.

시연회 도중, 코쿤의 개발자 '카시무라 아키라'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유사쿠와 아가사 박사님은, 모리코고로와 함께 왔을 코난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아해하며

카시무라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JTR. 그것은 게임에 등장하는 어떠한 인물의 약칭입니다.

저와 카시무라 사이에서는 그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잭 더 리퍼."

 

한편, 아키라의 다잉 메시지인  JTR를 본 코난은 게임 속에 단서를 찾기 위해 가상 게임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가상 게임의 시연에 막 들어갔을 때,

'노아의 방주'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나타나 시스템을 점령하고..

'노아의 방주'는 게임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합니다.

승리 조건은 단 1명이라도 탈락되지 않고 한 맵을 클리어하는 것.

만약 50명 모두 탈락되면 모두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고,

전부 코쿤 안에서 강력한 전자파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고.......

"부패한 정치가의 아들은 부패한 정치가가 되고,

돈 버는 것만 생각하는 의사아들은 역시 그런 의사 밖에 되지 못해.

일본을 좀 더 좋은 길로 이끌기 위해서는 그런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거지."

 

유사쿠는 자신은 그동안 카시무라의 의뢰를 받아

히로키가 왜 자살하게 되었는지 조사를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카시무라는 히로키의 아버지였던 것이죠. 

한편, 코난과 친구들은 1888년 런던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개가 심하게 낀 런던에서 코난과 친구들은, 잭 더 리퍼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코난은 초강력 킥 운동화를 쓰려고 하지만

게임세상에선 아가사 박가님의 발명품은 통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 현실에선 게임의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고 힌트를 주려하지만 노아의 방주가 막아버립니다.

코난은 게임의 도우미 '레스트레이드'경감을 찾아 나서지만, 노아의 방주가 게임 스토리를 바꿔버려

레스트레이드 경감, 셜록홈스까지 만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셜록홈스의 집에 들러 자료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였고,

잭 더 리퍼와 연관이 있는 '모리아티 교수'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결국 모리아티 교수를 찾게 되고, 모리아티 교수의 시험을 통과한 코난에게  자신이 잭 더 리퍼와 관련이 있다고 인정하며 도움을 주겠다고 내일 신문을 확인하라고 말합니다. 

교수의 다음 타깃은 다름 아닌 홈즈의 연인 '아이린 애들러'!!

아이린을 구하지만, 폭탄 공격 등에 휘말려 코난, 란, 히데키 이렇게 3명만 남게 됩니다.

 3명은 잭 더 리퍼를 뒤쫓아 열차에 올라탑니다. 코난은  손가락 특징을 통해 잭 더 리퍼의 정체를 추리하였고,

여장하고 있던 범인을 발견, 기차 위에서 대치하게 됩니다.

한편, 게임 밖 현실세계에서도 유사쿠가 카리무라 살인사건의 범인이 '쉰들러 회장'임을 밝혀냅니다.

히로키가 DNA 감식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다가 신드라 회장이 잭 더 리퍼의 후손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숨기고 싶었던 쉰들러 회장은 히로키를 결국 죽음으로 몰아넣어던 것이죠.

아키라는 히로키의 억울함 죽음에 대해 눈치채고는,

쉰들러 회장을 압박하자 오히려 살해당했던 것이었습니다.  

 

한편, 도망가는 잭 더 리퍼를 란이 제압하려 했지만 오히려 인질로 잡히고 맙니다.

란이 인질이 된 상황.

코난은 잭 더 리퍼의 공격을 피하려다 붙잡히고,

코난이 위험해지자 란은 신이치와 트로피컬 랜드에 놀러 갔을 때를 떠올립니다. 

 

"나는 그때의 홈즈의 대사 중에 아주 맘에 드는 것이 있어. 뭔지 알겠어?"

"몰라"

'그건 말이야. '널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 있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나는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겠다."

 

란은 "라이헨바하 폭폭 야, 코난. 미안해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말을 남기고 묶여있던 자신의 줄로,

잭 더 리퍼와 함께 열차에서 절벽으로 뛰어내려 동반 자살을 해 탈락합니다.

 

잭 더 리퍼는 죽었지만 코난과 히로키가 생존해야 탈락한 48명을 살릴 수 있다는 미션!

하지만 달리는 열차를 두 사람 만으로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코난은 절망하려 하지만,

수수께끼의 부랑자가 나타나 정체불명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홈즈.

코난은 노래에서 단서를 얻어, 열차의 화물칸에 있던 포도주 통을 모두 터뜨려 충격을 완화시켜

목숨을 지켜내고 미션을 모두 클리어합니다.

"아무래도 네 승리인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께 살았남았던 히데키는 히로키가 게임에 참가한 것이었고, 

노아의 방주는 그저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애초에 아이들을 죽일 생각이 없었음을 밝혔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자신의 존재는 세상에 너무 위험하다며 코난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스스로를 파괴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중 최고의 작품★★★★★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명탐정 코난의 정체성인 셜록 홈즈의 세계로 떠나는 시리즈라 그런지 더 눈길이 갔는데요!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인해 몰입도를 높이고 긴장감을 계속 유지시켜,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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