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파일: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2001).png 脱出不可能！ 危険な罠の時間を止めろ。 탈출 불가능! 위험한 함정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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脱出不可能！ 危険な罠の時間を止めろ。탈출 불가능! 위험한 함정의 시간을 멈춰라!
줄거리
코난, 소년 탐정단은 아가사 박사님과 캠핑장으로 가 야영을 하기로 합니다.
아가사 박사님의 자가용 비틀즈를 타고 가는 중,
니시타마 시에 새로 지어진 트윈 타워 빌딩이 보였고 돌아오는 길에 들려보기로 합니다.
그날 밤 화장실이 급해 잠에서 깬 겐타는,
캠핑장의 화장실에서 나오던 중 하이바라가 공중전화에서 누군가와 몰래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내일 캠핑 마치고 가는길에 트윈 타워 빌링에 들릴 거야. 물론 그 아이도 함께＂
진과 워커가 고속도로를 포르쉐로 달리던 중,
워커가 진에게 "알아냈습니다,형님. 트윈 타워 빌딩이랍니다."라고 말하고
진은 "그거 잘됐군. 저 세상이 가장 가까우니 사형대로 쓰기엔 안성맞춤이겠어"
다음 날 빌딩을 둘러보러 온 아가사박사님과 소년탐정단.
건물의 높이에 감탄하던 차에, 빌딩 입구에서 택시에서 내린 모리탐정, 란, 소노코와 만나게 됩니다.
TOKIWA그룹의 오너 토키와 미오는 모리의 대학시절 후배여서 초대한 것 이죠.
덕분에 코난과 소년탐정단도 합류하여, 75층 파티장으로 갑니다.
일행은 미오의 지인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미오의 일본화 스승이라는 키사라기 호우스이는 미오에게 불만이 가득한 듯 느껴집니다.
건물 내부에서의 탁 트인 채 보이는 후지산과, 개관식 준비가 한창이던 건물 안을 둘러보던 중
코난은 진의 애마인 포르셰 356A에 대해 빌딩 직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놀라 즉시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향합니다. 향하던 중 확실히 보인 검은색 포스쉐.
바로 뒤쫓지만 이미 진은 떠난 뒤였습니다.
시 의원 오오키 이와마츠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벽에 남겨진 흔적에 의하면 살해 당시 뭔가 벽에 걸려있었던듯 한데 범인이 그걸 가져갔고,
대신 깨어진 술잔을 남겨 놓았는것이죠.
코난과 소년 탐정단은 자기들 나름대로 이번 사건을 수사하겠다고 나섰고... 관련자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먼저 방문한 건축가 카자마 히데히코는 극장판 1기의 건축가 모리야 교수의 제자라는 점 말곤 특별한 점은 없었고,
키사라기는 소년탐정단이 사건 수사를 한다고 하자
그런 건 어른들의 일이라며 무뚝뚝하게 대하며 화를 내지만...
사실 심성이 나쁜 것은 아닌지 아이들에게 수묵화를 선물합니다.
그날 밤, 하이바라가 몰래 통화하는 모습이 아가사 박사님에게도 목격됩니다.
아가사 박사님은 연락할 곳이 없는 그녀가 전화를 하는 모습이 수상쩍었죠...
다음날 코난과 소년탐정단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하라 요시하키를 방문했다가 그의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이전 현장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깨어진 술잔이 있었는데...
코난은 이번에는 피가 굳어진 다음에 놓였다는 점에 주목하게 됩니다.
또, 하라의 컴퓨터 데이터가 모두 지워진 점이 특이했죠.
그가 사망한 시각, 주변 인물들 중에서는 키사라기만 알리바이가 확실했습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현장에 깨진 술잔이 있었다는 것, 피해자가 모두 트윈타워 관계자라는 것!
이후 경찰은 빌딩을 노린 연쇄살인으로 간주하고 토키와미오 오너에게
빌딩 개관식 날짜를 연기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녀는 딱 잘라 거절했고 모리탐정과 소년탐정단까지 파티에 초대합니다.
그날 밤, 하이바라는 또다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다가 코난에게 들키고 마는데,
알고 보니 죽은 언니를 그리워하며 언니의 목소리가 녹음된 자동 응답기에 전화하고 있었던 것이죠.
코난은 빠르게 전화선을 뽑아버리고, 하이바라는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가지만 자신이 남긴 자동응답기의 내용은 지워버립니다.
하지만 검은 조직의 진과 워커는 하이바라의 언니 집에서 그 통화녹음을 전부 듣고 있었습니다.
"트윈 타워 개관 파티..."
그렇게 검은 조직은 하이바라가 트윈 타워 빌딩 오픈 파티에 갈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개관식 전날 트윈 타워 빌딩에 검은 그림자가 비칩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개관식 당일,
키사라기 신작을 발표하는 시간. 무대에서 미오가 목이 매달려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미오가 걸고 있던 진주 목걸이의 줄이 피아노 줄로 바뀌어 있었고, 와이어에 매달려 끌어올려짐으로써 교살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모리는 미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비서를 의심하지만, 코난은 다른 인물을 의심합니다.
코난이 사건의 진상을 알아낸 순간, 검은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합니다.
A동 지하 4층 전기실, 발전실과 40층 TOKIWA그룹의 메인 컴퓨터실!
두 곳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TOKIWA그룹의 메인 컴퓨터의 서버가 모두 날아갔고, 전기실 발전실 모두 날아가서
건물전체 정전이 됐고 화재까지 벌어집니다.
"잠깐만요, 전망 엘리베이터는 움질 일지도... VIP전용 별도 전원을 쓰거든요.."
여자와 노약자, 어린이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장한 남자들은 비상계단을 통해 60층까지 내려간 후,
연결다리를 건어 옆에 B동으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이 모든 건 조직의 정보가 새어나가는 걸 막기 위한 진의 계락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탄 소노코는
"이 엘리베이터만이라도 다른 전원을 써서 진짜 다행이야. 안 그러면 계단으로 내려가느라고 고생했을 거라고"
코난은 소노코의 말을 듣고 "설마?"라며 문득 하이바라를 저격하기 위함임을 깨닫게 됩니다.
'적외선 기능'이 추가된 '범인 추적 안경'으로 주위를 살피고,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진을 발견한 코난은 소노코를 바라보는데 소노코의 얼굴에 빨간 점이 있는 걸 확인합니다.
코난은 급히 소리치며 "소노코누나, 팬티가 보여!"라고 말해 고개를 숙이게 만들고 소노코는 목숨을 구합니다.
하지만 그 빗나간 탄환으로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45층에서 멈추고 맙니다.
란의 괴력으로 엘리베이터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지만,,
소노코가 '셰리'가 아님을 안 진은 워커에게 연결다리 폭발을 지시합니다.
앞서서 엘리베이터를 먼저 타고 내려갔던 소년 탐정단들은 66층에서 멈추고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소년 탐정단은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에게 자신들 대신 엘리베이터에 에 타라고 양보하고 계단을 향해 갑니다.
계단으로 60층까지 내려왔고 소년탐정단은 60층, 코난과 란 일행은 45층에 있는 구름다리를 통해 반대편 건물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연결다리 폭발로 인해,
소년 탐정단은 60층에 고립되었고 45층 쪽은 란과 코난만 건너가지 못한 상태에서 붕괴됩니다.
40층에서 시작된 불이 코난과 란이 있는 45층까지 번지기 시작했고...
"란 누나는 무섭지 않아?"
"무서워. 하지만 코난이 같이 있으니까, 신이치를 기다리기로 했으니까. 살아서 신이치를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니까."
란은 소방 호스를 코난과 자신의 몸에 감고 끝은 철근에 묶어 아래로 뛰어내리고, 불이 난 40층을 통과해 안전한 아래층으로 유리를 깨고 떨어져 무사히 1층으로 내려옵니다.
코난은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그제야 소년탐정단이 건물 안에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터보엔진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날아서 A동으로 갑니다.
"방금 코난이 60층에 연결다리를 날아서 건넜습니다."
"반장님, 지금 모두 위로 올라갈 테니까 옥상에 헬기를 착륙시켜 주세요."
소년탐정단을 만나 코난은 계단으로 놀라던 중 75층 개관식 행사를 하던 파티장으로 들어갑니다.
드디어 그곳에 있는 진범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진범의 정체는 누구일지..?
아이들과 코난은 어떻게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º
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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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 5기
《명탐정코난 :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코난극장판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훌륭한 작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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