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검은 조직과의 재회 - 코난 편」

 

 

코난 편

 

 

 

 

 

샹들리에에 깔려 사망한 정치가 노미구치 씨.

 

메구레 경부님이 나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범인은 놈이다. 코드네임 피스코'

 

그리고 음식에서 부서진 샹들리에 줄의 파편을 발견합니다.

 

어둠 속에서 표적에게 정확히 샹들리에를 어떻게 떨어뜨릴 수 있었을지...

 

하이바라는 다시한번 위험을 느끼고,

이대로 물러서서 도망치자고 합니다.

 

하지만 코난은 보라색 손수건을 꺼내 들죠.

이 보라색 손수건을 받은 사람들 중 한명이 범인이라고 합니다.

 

날 선 눈동자가 코난과 하이바라를 지켜보고 있었죠.

 

조직원은 컴퓨터로 셰리를 검색하고...

 

코난은 접수대로 가서 보라색 손수건을 받은 사람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용의자는 7명.

 

피스코를 추적하던 와중,

갑자기 기자들이 회장으로 들이닥치는 한차례 혼란이 벌어집니다.

 

이때 하이바라가 피스코에게 붙잡혀

호텔 내 어떤 창고에 감금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데.... 

 

잠시 뒤, 코난의 안경을 통해 목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에 정신차리는 하이바라.

하이바라는 자신이 이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약에 대한 정보를 모두 코난에게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다급해진 코난은 노미구치를 살해한 용의자를

보라색 손수건을 가지고 있는 7명으로 추려서,

신이치의 목소리로 이들을 절대 회장 밖으로 내보내지 말라고

메구레 경부님께 지시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단 피스코가 다시 창고로 돌아오는 일을 늦추고 한숨을 돌리게 되고..

탈출을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굴뚝을 오르기엔 너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바라가 지금 갇힌 창고가 바로 술 창고이며,

하이바라가 감기에 걸린 상태라는 걸 떠올리고,

파이칼이라는 고량주를 찾아 마시게 합니다.

 

그리고 탈출 방법을 알려주는 코난.

 

그리고 하이바라는 노트북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암호화된 노트북.

하이바라는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코난에게

아는 탐정의 스펠링을 물어보던 중,

APTX4869가 셜록이라고 불린다고 하자

코난은 SHELLING FORD를 알려줍니다.

 

그러자 열리는 파일.

 

SHELLING FORD는 셜록이라는 이름을 짓기 전 임시로 붙인 이름이었다고 하죠.

 

하이바라는 약의 데이터를 옮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피스코와 연락이 되지 않아

노트북에 장치해 놓은 발신기를 통해 찾아온

진과 워커.

 

코난은 눈치채죠. 그 노트북에 발신기가 붙었다는 걸.

 

그리고 하이바라는 파이칼(고량주)에 의한 증상이

갑자기 발현되기 시작합니다.

 

호텔안으로 들어온 진과 워커.

하이바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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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탐정코난 스페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검은 조직과의 재회 - 코난 편》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피스코와 베르무트의 첫 등장이자, 미야노 시호의 원래 모습으로써의 첫 등장.

그리고 조직의 보스가 언급된 에피소드입니다. 

검은 조직과 제대로 부딪힌 최초의 에피소드로

여러모로 검은 조직 스토리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에피소드!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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