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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목숨을 건 부활 : 동굴의 탐정단」

by OOSSMM 2025. 3. 11.

 

 

동굴의 탐정단

 

 

 

 

 

 

 

학교 축제에 연극연습을 하는 .

여주인공인 공주역할을 맡았죠.

 

각본가는 소노코.

흑기사를 신이치를 상상해서 쓴 거라고 합니다.

 

대본을 보던 아부지 코고로는 급발끈합니다.

"기사와 공주의 뜨거운 입맞춤......."

코난도 덩달아 당황하죠!!!

 

흑기사역은 보건 선생님인 아라이 선생님.

둘 남자 모두 기겁을 하고!!!

사실 아라이 선생님은 연극에 도움 주는 정도.

실제 흑기사는 소노코였죠;

 

집에 뜨거운 물이 안 나와 아가사 박사님 댁으로 가자는 코난.

 

코고로는 코난과 같이 얼른 씻고 오라고 하는데..

이번엔 란이 급발진합니다:::

왜 코난과 함께 목욕을 하냐고요..... 

 

그렇게 욕실을 빌리러 아가사 박사님 댁으로 온 코난과 란.

란이 목욕하는 동안에 코난은 아가사 박사남한테

최근 들어 란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나 자기를 바라보는 눈빛이

초등학생을 대하는 눈빛 같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아가사 박사님은 당황하지만 코난은 어물쩍 넘어가는데요.

 하지만 하이바라는 이에 대해 코난이

신이치인 게 들통난 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한편 목욕이 끝난 란.

하이바라랑 만나 보려 하는데..

하이바라는 무언가 연구하는 데에 정신이 팔려 있죠.

 

캠프하러 가는 날,

차 안에서 코난은 박사님한테 신이치 로봇 같은 거 만들 수 없냐는

농담 반 진심 반의 질문을 합니다.

 

캠프장에 도착하고 우선 식사 준비를 위해 땔감을 모으는 소년 탐정단. 

 

어느 정도 모았겠다 캠프장으로 돌아가려는데

미츠히코가 어느 동굴을 발견합니다. 

 

동굴 입구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이 걸려 있었고

그 옆에는 어떤 글이 새겨진 바위가 있습니다.

'용의 길을 나아가라

그리하면 지복의 빛이 그대를 비추리'

지복은 더없는 행복을 뜻하고,

그건 보물이라는 뜻으로 이해한 아이들.

 

소년탐정단은 동굴 속에 보물이 있다고 들뜨고 코난은 돌아가자고 하지만

소년 탐정단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고 동굴 탐험이 시작됩니다.

 

그때 바닥에 떨어져 있는 꽁초를 발견하는 코난.

이 동굴에는 소년 탐정단 외에 누군가가 또 있다는 것. 

 

그때 빛이 있는 걸 발견하고 무작정 달려 나가는 겐타.

 

그러나 그들의 정체는 동료 한 명을 묻으려는 은행 강도단

 

발각당한 소년 탐정단.

 

강도가 총을 쏘려고 하자 코난은 모두를 피하게 하려고 하지만

코난이 총에 맞아 버립니다. 

 

게다가 강도단은 소년 탐정단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난이 탐정단 배지로 하이바라한테 연락해도 안 들리고...

 

코난이 입은 총상을 일단은 반창고 하나로 응급처치를 합니다.

그리고 코난은 스티커형 발신기를 꺼낸 다음

소년 탐정단한테 붙이게 한 다음 범인 추적 안경을 바닥에 놓습니다.

 

그리고 소년 탐정단은 안쪽으로 들어가 다른 출구를 찾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소년 탐정단은 동굴 안쪽으로 들어가며 두 갈래길이 있는 곳으로 오고

겐타가 가위바위보로 길을 정하자고 하자

코난은 겐타한테 손목시계 전등을 달라고 하죠.

 

 한편, 소년 탐정단이 돌아오지 않자

하이바라와 아가사 박사님은 아이들을 찾아 나섭니다.

 

강도단도 그 뒤를 쫓는 중.

 

한편 소년탐정단은 강도단의 눈을 속이기 위해

일부러 손목시계 전등을 입구에 놓고 온 다음 계속 나아가는데,

그걸 강도단이 발견합니다.

 

그리고 아유미가 안쪽의 호수에서 웬 물고기를 발견합니다. 

 

코난은 눈이 좋은 물고기가 있다는 건 출구가 가까워졌다는 것이라 합니다.

 

동굴에 들어온 하이바라는 코난이 놓고 간 안경을 발견하고,

그 안경으로 스티커 모양의 발신기가 감지되는 걸 눈치챕니다

 

코난이 발신기를 구조 요청 번호인 110의 모양처럼 붙여 놓은 것.

 

소년 탐정단은 계속 나아가자

앞에는 달걀 모양의 돌이 놓여진 기둥이 있고

그 근처에는 다섯 개로 나뉜 구멍이 있었죠.

 

그리고 돌기둥에도 어떤 말이 적혀 있습니다.

'어둠을 헤매는 자, 용의 길을 나아가라, 그리하면 행복의 빛이 그대를 비추리

입구의 돌과 이어진 내용//

 

 

 게다가 근처에 박쥐가 있다는 것은 동굴의 출구까지 가까이 왔다는 것

 

코난은 그 기둥에 적힌 말과 기둥에 올려진 달걀 모양의 바위,

동굴 입구에 적힌 말과 종합하여 출구가 있는 곳을 알아내지만

미처 말하기도 전에 출혈이 너무 심해 의식을 잃습니다

 

그런데 그때 강도단이 근처에까지 바짝 다가옵니다.

 

 코난을 잃은 소년 탐정단은,

흉악한 은행 강도범의 마의 손으로부터 피해, 무사히 출구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일까...!?

 

 

 

 


 

 

 

 

오늘은 명탐정코난 스페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목숨을 건 부활 : 동굴의 탐정단》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란이 코난의 정체를 눈치챌 뻔한 에피소드 중 하나로 역대 에피소드 중 거의 눈치채기 직전!

6화 연속입니다.

이어진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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