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목숨을 건 부활 : 부상당한 명탐정」

 

 

부상당한 명탐정

 

 

 

 

 

 강도단이 근처에까지 바짝 다가오자,

소년탐정단은 더 안쪽으로 숨어버립니다.

 

결국 아이들은 잘못 된 길로 들어오게 되는데....

범인들도 5갈래 길까지 와버렸죠//

 

범인 중 한명은 길목을 지키고, 나머지는 차례차례 수색해 나갑니다.

 

이렇게 된 이상 코난의 도움 없이도 출구가 될 용의 길을 찾으려 하는데요.

 

용의 길이 어느 길인지 알아내려 하지만

첫 번째로 미츠히코가 해석한 용의 영어 단어 머리글자인 D를 필두로

4번째 구멍이 출구라 추측하지만 4번째 구멍은 막힌 곳. 

 

 겐타 말로는 코난이 업혀 있는 동안 용이 어쨌다는 둥 중얼거렸다고 합니다. 

 

용의 길을 찾는 키워드는 히라가나의 'と'와 달걀 모양의 돌, 그리고 용.

 

그때 아유미가 용이 뱀이면 달걀을 잘 먹을 거라고 중얼거립니다.

이걸 통해 용의 길을 찾기 위한 힌트가 십이간지를 암시하는 것!!!

 

용은 용띠, 달걀은 뱀띠, 그리고 'と'는 호랑이띠나 닭띠로 추측한다.

십이간지의 순서대로 하면 달걀모양의 돌의 바로 옆이 출구라 하지만

강도단이 그곳도 막힌 곳이라 하고,,, 

 

곧이어 토끼 띠를 나타내는 한자는

달걀 란과 모양이 비슷하다는 걸 캐치해내는 미츠히코지만

토끼는 알을 낳지 않는다고 하자 해석은 다시 원점으로. 

 

남는 힌트는 공통된 세 문자랑 관계된 거라고 하자

그 때 겐타가 달걀은 두 문자로 되어 있는 한자라는 점을 지적하고

달걀부침을 왕자부침으로 잘못 안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아유미는 달걀(卵)을 달걀의 아이(玉子)라고 한다고 말하는데... 

 

그 때 미츠히코는 그것들이 쇼기를 가리키는 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장기말 중 하나인 옥장(玉將)을 말하는 거.

장기를 놓는 위치를 통해 소년 탐정단이 들어와 있는 구멍의

대각선 위치가 출구라는 것을 캐치해냅니다

 

길을 알아냈으나 강도단한테 들키지 않고 나가야 하지만 방법이 없는 상황. 

그 때 아유미는 박쥐 떼가 덤벼들 때 코난이 배지를 던진 걸 생각해냅니다. 

 

소년 탐정단은 강도단 멤버한테 돌을 던져 소리를 내고

박쥐들이 몰려들게 하여 교란시키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강도단이 결국 바짝 뒤쫓아오고...

 

그 중 한명이 코난을 인질로 잡습니다.

총으로 위협하고...

이젠 희망이 없나 싶었는데...........

 

그 때 메구레 경부님이 경찰들을 이끌고 강도단을 포위합니다.

 

그렇게 일당들이 하나하나 체포되는 와중에도

콧수염 난 놈은 코난을 계속 인질로 내세우며 끝까지 협박을 시도하나

코난은 희미한 목소리로 넌 이제 끝이라고 일갈!!!

 

그리고 자신을 인질로 잡은 그놈을 마취총으로 마취시키고

강도단은 그렇게 체포되어 소년탐정단의 동굴 탐험은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하이바라와 아가사 박사님이 마을 사람들을 불러 경찰에 신고한 것이였죠.

 

강도단이 체포된 직후 코난은 베이커 종합병원에 실려갑니다.

 

코난이 입원했단 소식을 듣고 곧바로 란과 코고로가 병원을 찾아오고,,

동굴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너무 심해 수술과 동시에 수혈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운 나쁘게 코난이 오기 직전에 코난과 똑같은 혈액형의 혈액이

모두 떨어져 지금 당장 똑같은 피를 얻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때 란이 자기 혈액형이 코난과 똑같다며

혈액형 검사를 해보고 즉시 자신의 피를 코난한테 수혈해줍니다.

 

드디어 눈을 뜬 코난~~~~~

 

 코난은 란이 자신의 정체가 신이치인 것을 알고 있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열흘 후, 코난의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었고

소년 탐정단과 란, 소노코가 병문안을 옵니다.

 

수술 과정에서 저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린 코난은 다음날 퇴원 예정. 

 

코난은 소노코의 손에 붕대가 감긴 걸 보고 물어봅니다. 

 

소노코는 테이탄 고교 학원제의 연극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손을 다쳤고,

흑기사 대역은 아라이데 선생이 맡는다고 하네요:::

 

그 때, 코난의 병실에서 누군가 말다툼하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헤이지와 카즈하도 병문안을 와있던 것!!!

 

헤이지는 아가사 박사님한테서

란이 코난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상담해주려고 온 것이라 하는데요.

 

이에 대해 코난은 분신이라도 만들지 않는 한 속이는 건 무리라고 하고

헤이지는 란이 코난으로부터 직접 고백을 듣길 바라고 있는거라고 말해줍니다. 

 

코난은 이에 대해 계속 속일지

아니면 모든걸 불고 편하게 지내는지

어느 쪽이 바른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리고 오사카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탄 헤이지와 카즈하.

 

카즈하는 무언가 생각에 깊게 잠긴 헤이지에게

테이탄 고교 축제에 같이 가자고 하지만

헤이지는 그날 할일이 있다며 거절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하이바라가 코난의 병실로 들어와 총을 겨누는데...??

 

하이바라는 갑자기 왜 코난에게 총을 겨눈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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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명탐정코난 스페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목숨을 건 부활 : 부상당한 명탐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란이 코난의 정체를 눈치챌 뻔한 에피소드 중 하나로 역대 에피소드 중 거의 눈치채기 직전!

6화 연속입니다.

이어진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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