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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 후편」

by OOSSMM 2024. 12. 18.

 

 

 

 

란과 코난이 붕대남에게 습격 받았다는 이야기에 모두들 놀랍니다.

 

붕대남이 자물쇠 근처의 유리를 동그랗게 잘라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 밝혀지고,

남자들은 나무를 타고 올라왔을거라 추측하는데... 

 

하지만 코난은 밖에서 침입했다면 가 오고 있었기에

진흙 발자국이 남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에 의문을 가집니다.

 

그렇게 란이 두 번씩이나 습격을 당하자 떨어져 있는 건

위험하다는 판단하여 모두가 식당에 모여 아침을 기다리기로 결정합니다.

이때 아야코가 가지고 있는 치카코의 초커를 본 코난.

 

아야코가 그것을 현관에서 주웠다는 말을 듣고

내부에 범인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다 같이 식당에 모인 후,

소노코는 란에게 범인의 얼굴을 봤냐고 물어봤지만

당연하게도 붕대로 얼굴을 감고 있어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난이 붕대남을 막아서느라 매달려서 체형을 기억하고 었었죠.

그래서 코난은 란에게 처음에 아무 방이나 막 열고 다녔을 때

붕대나 망토 같은 걸 본 적 없냐고 물어보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이때 번개로 인해 정전이 됩니다. 

 

란과 코난, 아야코가 초를 가지러 갔을 때 복도에서 또 다시 란을 습격하고,

 그러나 이번엔 란이 뒷발차기로 도끼자루를 부러뜨립니다.

 

코난은 붕대남이 란을 노린다는 걸 다시 한번 더 확신합니다.

 

뒤이어 식당에서 소노코의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셋은 바로 식당으로 달려갔는데 식당 2층 창문이 완전히 박살난 걸 보게 됩니다. 

 

그것을 보고 남자들은 또 2층으로 침입한 거냐 말하지만

코난은 한 쪽 자물쇠가 열린 채로 박살난 문을 보고

더더욱 내부범의 소행임을 확신합니다

 

 게다가 베란다의 난간에 난 뭔가에 쓸린 자국이 있어

자국을 본 코난은 트릭을 완전히 간파합니다.

 

 추리를 위해 란에게 마취침을 조준합니다.

 

하지만 란이 맞아야 할 마취침을 소노코가 맞아버리고..

 

 

코난은 하는 수 없이 소노코의 목소리를 빌려 추리를 시작합니다.

 

붕대 남자의 인형을 이용한 트릭으로 인형의 머리에

피아노 선 두 개를 달아 하나는 베란다의 난간에 감고,

나머지 전부는 창문 위에 묶은 뒤,

난간에 감았던 선을 끊어 창문 앞을 지나게 한 후에

회수하는 방법을 쓴 것.

 

지목된 범인은 타카하시 료이치. 

 

료이치는 원래 뚱뚱한 사람이 아님이 밝혀집니다.

자신이 비만 체형인 것처럼 속여 치카코의 머리를 배에 숨겨 운반해서 

붕대남자 트릭을 쓰고 다시 숨겨서 숲에 놔둘 수 있었던 것.

료이치가 체형에 관해서 주장하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뚱뚱한 척 위장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서였던 것이었죠.

 

란을 노린 이유도 밝혀집니다.

란이 별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 타카하시의 진짜 몸을 본 것. 

 

살해 동기는 자살한 아츠코와 관련되어 있었죠.

 아츠코는 '하늘빛 왕국'이라는 소설을 타카하시에게 보여 주며 

소설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적이 있었는데, 

느닷없이 자살한 게 이상하다 생각한 료이치는

치카코의 푸른 왕국을 보고 진실을 깨닫게 됩니다. 

바로 치카코가 아츠코의 소설을 그대로 베낀 것. 

 

아츠코가 자살하기 전날 타카하시에게 전화를 걸어

 숨이 끊어질 듯한 목소리로 남긴 마지막 말은 

"이제 아무도, 아무도 믿을 수 없어..." 였다고...

 

굳이 토막 살인이란 잔혹한 방식을 택한 이유는 

"붕대남이 치카코를 납치해 숲으로 데려간 후 살해했다"라는

트릭을 수행하기 위해선 피해자의 머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나머지 신체 부위를 토막내어 숲에 흩어놓은 이유는

이를 발견하고 패닉한 일행의 주의를 끌어 자신이 지니고 있던

머리 부분을 되돌려놓을 시간을 끌기 위해서였다

 

자신이 범인임을 밝힌 타카하시.

아츠코의 원수를 갚은 정의의 사도가 되어 아츠코에게 간다며 자살하려 합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흉기로 자살하려 하지만

코난이 범인이 자살하는 걸 눈뜨고 봐줄 리가 없죠.

 

"죽고 싶다고 죽음을 선택하는 짓이야말로 어리석은 짓이야!!

 당신이 범행을 저지른 건 아츠코를 위한 건지는 몰라도

란을 죽이려 한 것은 도저히 아츠코씨를 위한 행동이라고 볼 수 없어!

그저 범죄자로 남을 자신의 모습이 두려웠을 뿐.

지금의 당신은 정의의 사도 따위가 아냐!!

그저 피에 굶주린 잔인하고 추악한 살인귀에 지나지 않아!!!!"

 

이렇게 사건은 종결되고,,

다음 날. 

란은 소노코를 칭찬합니다.

"소노코의 명추리 덕분이야!"

 

"이제부터, 이 명탐정 스즈키 소노코의 시대야!"

 

소노코의 귀여운 허세로 에피소드는 마무리 됩니다.

 

 

 


 

 

 

 

오늘은 명탐정코난 에피소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 후편 》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레전드 오싹오싹 공포 에피소드로 준비했습니다^^

다음편은 『도서관 살인사건』입니다.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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