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7」

by OOSSMM 2024. 12. 16.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죽게 하고 싶지 않은 한 사람에게
간절히 마음의 소리를 보냅니다..!
' 도망쳐, 란... 란..! '

 

' ...신이치? '

 

갑자기 문자 부르던 것을 멈추고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뛰어내리는 코난.

" ..엥? "
" 역시, 죽는 게 무서워서 남은 코드를 끊어서 멈춰버렸어요. "
" 에?! "

 " 미안해요."

 

도청기로 듣고 있는 범인.

"그럼 힌트 도중에? "

" 응! EVIT만으로는 또 하나의 폭탄의 장소는 모르겠죠~? "

" 뭐, 하는 수 없지. 어쨌든 구조대 불러서 여기서 나가자. "

 

' 흥 역시 겁을 먹었군. 폭탄을 멈춘 건 꼬마지만,

세상 사람들은 경찰이 멈추게 했다고 생각하겠지?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서, 자기들만 살았다고 말이지.... 후후후후후후... '

 

사람들은 일단 폭탄을 무사히 해체하고 나온 두 사람을 보며 환호하고
방송에서는 폭탄을 해체한 꼬마를 생중계합니다.
" 무서웠지, 꼬마야~! "

" 하지만 경찰아저씨들이 알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간단히 분해할 수 있었어요. 

헤헤헤~ "

 

학교안으로 차 출입도 많고, 왠지 학교가 어수선 한 것 같아

신경이 쓰이는 란.

그리고 이 들의 대화를 도청기를 통해 범인은 훔쳐 듣고 있죠.

 

그리고 폭발 카운트 합니다.

'4, 3, 2, 1........?...'

 

' 응? 왜지? 어째서 폭발하지 않는거지? '

 

' 제길.. 하는 수 없지.. 원격 조종으로.. '
하며 폭탄에 전화를 거는 범인.

 

그런데, 벨소리가 바로.. 옆에서 납니다.
" 안됐지만, 전화 받을 상대가 이제 말을 못하게 되었네.. "

 

이미 폭발물처리반이 그가 설치한 도청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용히 들어가 폭탄 해체에 성공한 것.

 

그리고 드디어 그 암호문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립니다.

 

나는 강속구 강타자의 메이저리거 영어로 해석.

자, 연장전의 시작이다 → 연장전을 영어로 한 Extra Inning game 중 EXTRA.

성적 좋은 스토퍼를 준비해도 소용 없다  ERA를 빼기.

 

마지막은 내가 역전한다. → ERA를 없애고 남은 X,T를 세로로 쓴 뒤 뒤집기.
은 일본에서의 학교의 지도기호.

 

그리고 코난이 보았던 EVIT는 탐정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DETECTIVE를 거꾸로 나열한 문자의 일부로써

탐정(탄테이)이라는 한자를 거꾸로 읽으면 테이탄.

 

테이탄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교는 초,중,고,대학까지 있지만 

이 겨울방학에 학생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은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테이탄고교 뿐!


덧붙여 야구장에 가짜 폭탄을 설치하지 않았던 건, 

야구장을 가진 고등학교를 수사망에서 제외시키기 위함이었군요.
자신이 완벽하게 이겼다고 생각하고 이런 눈에 띄는 장소에서

쌍안경으로 테이탄고교를 보고 있던 범인이 결국 완벽히 패배한 셈.

 

범인은 도주하기 시작하지만...

사토형사의 추격이 시작됩니다.

 

사토형사는 결국 범인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는데 성공합니다.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지자
정신나간 사람처럼 헛소리를 짓걸이기 시작하는 폭탄범.

" 내.. 내가 아냐..
  왜.. 그런일 자주 있잖아..? 머릿속에서 어린 아이 목소리가 들렸어..
  경찰을 죽이라고.. 아니.. 누구든지 좋으니까 죽이라고 말야...
  그.. 그러니까.. 내 탓이.. "

겨우 이런 녀석때문에 마츠다가 죽었다고 생각하자 이성을 잃어버린 사토.

사토가 발포하려는 순간, 멀리서 다카기가 달려오고..

결국 총성은 울리는데..!

 

다행히 다카기가 그 직전에 사토를 말린 덕에, 총알은 빗나갔습니다.

넋이 나간 범인과 자신을 말리지 말라고 다카기에게 소리지르는 사토.

말리는 다카기와 이성을 잃은 사토.

결국 다카기는
제정신 차리고 다카기의 말을 들으며 이성을 찾게 된 사토

" 이봐!! 뭔가!! 방금 총성은!!!!!!!!!!!!! "

" 설마 상처(키즈)라도 난건 "


" 키스 같은 건 안했어요!!! "

" 키스 같은 건 안했어요!!! "

" 으잉?? "

무튼 두사람의 모의고사가 끝나며, 도쿄 시민을 인질로 잡았던 끔찍한 사견도 끝이 납니다.

" 그치만 용케 멈췄구나, 코드를 자를 시간은 3초 밖에 없었잖니? "

" 뭐 어차피 힌트 도중에 알아내면 금방 자를 생각으로 펜치를 쥐고 있었으니까..

  다카기 형사를 죽게 할 수는 없었고.. "

" 하지만 역시 대단한데?   EVIT만으로 DETECTIVE를 거꾸로 썼다는걸 알아내다니. "

' 바보~ 아는게 당연하지. '

' 마음속으로 거기가 아니면 좋겠다고, 주욱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

그리고 메구레 경부님과 사토, 다카기, 치바 형사는 시라토리 병문안을 갑니다.

 

사토는, 예전에 베이카중앙병원이라고 왔던 마츠다의 문자를 봅니다.

 

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
YES

삭제되었습니다.

 

' 바이바이 마츠다군 
그치만, 잊지 않을테니까...'

 

 

 


 

 

 

 

오늘은 명탐정코난 에피소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7》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7년 동안 수수께끼의 암호문을 남기고 

도쿄도 곳곳에 범인이 의미를 부여한 폭탄을 설치하여,

 도쿄도민 전체를 인질로 삼는 연쇄 폭탄 테러사건이 중심인 에피소드입니다^^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재밌으니 기대해주세요~~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무료티비에서 실시간 TV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