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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푸른 고성 탐색 사건 전편」

by OOSSMM 2025. 2. 24.

 

 

青の古城探索事件 전편

 

 

 

 

 

 

아가사 박사님과 함께 산 속으로 캠핑을 온 소년 탐정단.

 

그러나 아가사 박사가 깜빡 잊고 텐트를 안 가져와

다시 돌아가던 중에 또 길을 잃어버렸죠.

 

그러다 우연히 숲속에 거대한 푸른 성을 발견하고 찾아갑니다.

겐타가 거침없이 담장을 뛰어넘는데요.

정원사 타바타 카츠오(41)에게 잡혀버립니다.

 

그곳은 명문가 마미야 가가 소유한 고성이었고 견학을 요청했으나

성의 정원사인 타바타 카츠오에 의해 거절당할 뻔한 걸

데릴사위 마미야 미츠루(48)의 배려로 하룻밤 묵을 수 있게 되었죠.

 

그 이유가 박사님이 자신이 유명한 발명가이자 과학자라고 소개합니다.

일반인보다 총명할꺼라는 생각에...

 

현재 성의 주인인 마스요의 남편인, 유명한 역사학자가 세웠다는 이 고성은

 이 성 최고의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암호와 더불어

4년 전의 대화재로 마미야 가의 구성원들을 포함해

 15명이나 죽은 참사의 현장이라는데..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마미야 타카히토(25).

죽은 마미야 부인의 외아들.

 

집 안에 들어서자 큰 마님인 마미야 마스요(83)

마미야 가의 당주이자 현 성주.

(마미야 씨의 부인으로, 타카히토에게는 외할머니.

 10년 전부터 지병으로 걸을 수가 없게 되는 바람에 고성에서 계속 살고 있다고 .

4년 전에 마미야 부인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겠다고 오랜만에 귀국했다가

화재 사고로 사망해서 충격을 받아서인지 기억이 그 날 기준으로 멈춰버렸다.)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고무된 탐정단은

성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먼저 코난은 수상한 체스를 노트에 적기 시작하고..

그리고 곧 방의 구조를 보고 수상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됩니다.

 

"중간에 있는 이 공간은?"

 

코난은 벽 장식물들의 장치를 조작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순간 벽이 돌아가면서 벽 뒤에 있는 의문의 공간으로 떨어집니다. 

 

또 신나하는 코난♬

 

한편 손목시계형 라이트로 비밀의 공간을 탐색하던 코난은

그곳에서 말라 비틀어져 해골이 된 시신을 발견하는데,,

 

해골..././

 

그 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나타나서 코난의 머리를 내려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간발의 차이로 이를 목격하지 못하고 지나쳐

코난이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며 찾아보는데요.

 

하지만 식사 먼저...^^

 

타카히토와 미츠루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나마 집안에 활기가 넘친다며 마음에 들어합니다.

 

그 사이 성의 여주인인 노파 마스요는 사위인 미츠루가 보물을 탐내서

아직도 죽은 아내의 거처인 이 성에 남아있는 것이라고 타박하며

딸이 자기를 찾아올 거라고 하는 등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

그나마 밝게 돌아간 성 안 분위기를 다시 어둡게 만들었죠.

 

하이바라는 체스 판이 암호이고,

이 암호를 풀수 있는 사람은

미스테리 광인 코난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저녁 때까지 코난이 나타나지 않자

아유미는 코난 몫의 빵을 따로 챙겨두는 등 걱정을 하죠. 

 

보물의 수수께끼와 사라진 코난 이야기를 하던 중

위인 미츠루는 성터에서 불탄 채로 남겨진 탑 하나를 언급합니다.

 

예전에 젊은 하인 하나가 그 탑에서 행방불명이 된 적이 있었는데

며칠 후 숲에서 아사한 채로 발견되었고

경찰은 그냥 사고사로 처리했으나

이 사건을 두고 하인들 사이에선

아내의 혼령이 하인을 잡아간 것이라는 괴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까지 듣고 코난이 걱정된 일행은

부랴부랴 일어나 다함께 수색을 하지만 코난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죠. 

 사위인 미츠루가 탑까지 확인했다고 하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여전히 봉쇄된 상태였다고 하며,

때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야외 수색을 포기하고

다음날 다시 뒤지자고 합니다. 

 

그리고 걱정하는 아유미에게 하이바라는

코난은 스스로 해결할꺼라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편 아유미는

"혹시 .. 좋아하는 거야, 코난 군을?"

하이바라에게 혹시 코난을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하이바라가 아니라고 부인하자

아유미는 코난에 대한 감정이 있었는지 안도합니다.

 

한편 아가사 박사와 단둘이 남겨지자 하이바라는

상황을 낙관하는 아가사 박사님에게 경고합니다.

하이바라는 아이들과 성 사람들 앞에선

코난은 괜찮을 거라며 안심시키는 듯 했지만

실은 코난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죠. 

 

 하이바라는 코난이 사라진 방에서,

받침대 용으로 쓰인 듯한 의자

책들이 벽시계 앞에 쓰러져있는 것을 눈여겨보고

코난 실종의 단서가 그 방에 있으며,

코난은 성 안에 있다는 것을 추리합니다.

하이바라는 일단 경찰에게 신고하여

성을 뒤지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고

코난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건

우리 둘 뿐이니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하는데...

 

그런데 이 모습을 범인이 지켜보고 있었던 것...

 

아가사는 하이바라의 말대로 성의 전화기로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하지만

그 순간 갑자기 통로 어딘가에서 피 묻은 모자가 떨어지는데 그 모자는 코난의 것

 

모자를 줍고 깜짝 놀란 아가사 박사의 등 뒤로 벽이 돌아가면서

비밀 공간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고 아가사 박사가 더 다가선 그 순간,

비밀 통로 안쪽에 숨어있던 범인이 둔기를 휘두르고

아가사 박사님이 쓰러집니다.

 

코난에 이어 박사님까지 범인에게...........

사건 해결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명탐정코난 스페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푸른 고성 탐색 사건 전편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서관 살인사건과 함께 상당히 괴기스럽다고 평가받는 에피소드.

코난의 호러 에피소드 중에서 서스펜스가 가장 높았다는 평이 많았죠.

후편도 기대해주세요^^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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