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2부」

by OOSSMM 2025. 2. 18.

 

2부

 

 

 

 

 

다이토마역.

하지만 검은 모자를 쓴 남자를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그래서 코난은 부동산에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위조지폐를 만들만한 장소를  찾기위해.

 

" 이 근처에 소설가가 살지는 않나요?"

토시야가 직접 물어봅니다.

 

"소설가?" 코난은 의아해하는데...

"형이 사라진 뒤에 딱 한 번 집에 전화 했었어."

토시야가 이야기합니다.

"전화를 받은 건 우리 할머니셨어.

귀가 잘 안들리시는데다가 형이 말을 빨리해서 못 알아들으셨대."

확실하게 들은건

'소세키 같은 사람들이랑 같이 있어요' 라는 말뿐이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형을 찾는 다는 말에 도움을 주시는 부동산 아저씨.

"소 세키를 닮은 남자가  이 근처에 살아. 길 모퉁이 서점의 점장인데

별명이 '천엔짜리'지"

 

 

서점에 간 소년 탐정단.

하지만 이 서점은 위조지폐를 만들기 위한 인쇄기는 없었다며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인쇄기란 말에 부동산 아저씨는

"역 앞 신문사가 최근에 새 인쇄기를 들였지.

저기 파출소 옆 건물의 3층에 있는 신문사 말이다.

늘 챙이 넓은 검은 모자를 쓴 여자 사장이 운영하는 작은 신문사란다."

 

부동산 아저씨는 파출소 옆에서 그럴리가 없다고 하며,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시간이 늦었다고 얼른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며

부동산으로 돌아갑니다.

코난은 

"돌에 입을 헹구고 시냇물을 베게 삼는다"

"'소세키'라는 이름을 따 온 유명한 고어야."

"뜻은 '괴팍하다'"

"보통 흐르는 물로 입을 헹구고 돌을 베개로 삼잖아.

그걸 반대로 한다는 말은 상당히 특이한 사람이란 거지.

보통 위조지폐를 만들면 남들 눈을 피해

변두리에서 할 법하지만,

범인들은 번화한 역 앞, 심지어 파출소 옆에 거점을 뒀어,

경찰의 맹점을 찌르기에는 안성맞춤인 위치지." 

 토시야 형은 렌가 빌딩 3층 다이토마 신문사 에 있을꺼라 이야기합니다.

 

다이토마 파출소로 가서 이야기를 해보지만, 

어린아이들의 뜬금없는 소리라며 믿지 않습니다.

 

코난은 신이치목소리로 메구레 반장님께 전화를 해

위조지폐사건과 납치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출동해달라고 합니다.

 

그 사이, 코난을 뺀 4명의 아이들은 증거를 찾으러 

신문사로 쳐들어갑니다.

위조지페는 없었지만, 하이바라가 여러종류의 잉크를 발견했습니다.

 

한편, 옆방에서는 토시야의 형이

'후쿠자와 유키치'가 들어간 위조지폐를 제작하고 있었죠.

 

이때, CCTV를 통해 아이들이 잡혀 들켜버렸죠.

 

워커 등장.

진과 통화를 하는 워커.

아직 찾지못했다고 합니다.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양.

진은 죽어도 상관없다며 시체라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코난은 아이들이 신문사로 들어갔다는 말에 구하러 달려갑니다.

어쩌면 검은 조직과 관련된 자들일지도 모른다는생각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진실을 향한 계단을 뛰어 오릅니다.

쿠도 신이치로 되돌아가기 위해.....

 

코난도 밖에 있던 범인중 한명에게 발각됩니다.

 

내부에서도 나타난 범인들. 

아이들이 붙잡히게 됩니다.

 

아유미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검은모자 여자.

그 순간 무언가 날라와 범인의 총을 날려보냅니다.

 

"에도와가 코난, 탐정이지."

주섬주섬 페인트 통을 꺼내며, 말을 합니다.

아까 던진 건 이누야마의 권총이라 말하는 코난.

 

근력 강화 운동화로 옆에 두명의 남자들을 기절시켜버립니다.

 

권총을 주우려고 뛰어가는 검은 모자 여자.

하지만 하이바라가 한발 더 빨랐죠.

그리고 방아쇠를 당겨버립니다.

 

메구레 경부님이 도착하고 일당은 모두 체포되며,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코난은 " 당신도 있잖아요. 진이나 워커같은 코드네임이."

 

"진, 워커? 미안하지만 난 한참 전에 술 끊었어."

라고 말합니다.

 

메구레 경부님이 이야기해주는데요?

"이자들은 상습적으로 위조지폐를 만드는 '은여우'야.

성형을 하긴 했지만 여자 보스의 얼굴은 기억하지."

 

이와중에 총 발포는 하이바라가 했다고 이야기는 하는 은여우.

메구레 경부님이 엄청나게 화를 내는데요!!!

훌쩍훌쩍 우는 하이바라.

 

메구레는 급하게 하이바라를 달래고

코난 역시 평범한 꼬마일 뿐이라 생각해 의심을 거둡니다.

결국 코난은 계속 우는 하이바라를 집에 데려다주기로 하는데,

하이바라의 집에 거의 도착할 때 갑자기 하이바라가 울음을 그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는데...

 

하이바라 : "APTX4869."
코난 : "응?"
하이바라 : "이게 뭔지 알아? 네가 마신 약의 이름이야."
코난 : "무슨 소리야? 난 그런 이상한 약 같은 건…."
하이바라 : "약 이름은 틀림없어. 조직의 명령대로 내가 만든 약인걸!"
코난 : "조직? 만들어? 하하하. 설마 어린 너한테 무슨…."
하이바라 : "너랑 마찬가지야! 나도 먹었거든.

세포의 자기 파괴 프로그램이 엉뚱하게 작용해 신경조직을 제외한

 골격근육, 내장, 털, 그 모든 세포가 아동기 때까지 후퇴하지. 

아주 신비한 약이야."
코난 : "하,하이바라! 너 혹시…."
하이바라 : "하이바라가 아니라… 쉐리(Sherry). 

이게 내 암호명이야. 어때? 놀랐니? 쿠도 신이치 군?"

 

하이바라 아이의 정체는 검은 조직의 일원인 과학자 쉐리이고,

코난이 먹은 약 APTX4869의 개발자이며,

자신 또한 원래 어린 애가 아닌 APTX4869의 부작용으로

유아화가 이뤄진 사실을 밝히죠. 

 

그리고 자신이 사는 곳이 베이커 2가 22번지,

즉, 아가사 히로시의 저택이라는 게 밝혀지자

코난은 다급히 아가사 박사님에게 연락하지만

박사님은 받지 않습니다.

 

하이바라는 이미 늦었다며

그분은 다른 세상으로 가버렸다고 비웃고

급해진 코난은 아가사의 집으로 뛰어가는데....

 

 

 

 

 


 

 

 

 

 

오늘은 명탐정코난 스페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전편에서 이어진 내용으로

하이바라 아이가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

스폐셜 편으로 4부로 나눠서 올려볼께요.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제크티비에서 실시간 TV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