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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검은조직 10억엔 강탈사건」

by OOSSMM 2025. 2. 14.

 

 

 

 

 

 

코난은 평소 알고 지내던 히로타 마사미

근무 중인 요츠비시 은행 베이카 지점코고로와 함께 방문합니다. 

 

마사미는 무슨일인지 계속 시계를 들여다 보고 있고, 의아해하는 코난.

 

코고로는 탐정 수임료가 넉넉히 들어왔다며,

새 통장을 발급받으려 하고 있죠.

하지만 번호표를 뽑아야한다는 말에 금방 다시오겠다며 머쓱해합니다.

 

코난은 마사미가 계속 시계를 쳐다보니,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하지만 오늘 바빠서 점심시간만 기다렸다고 하며,

자리를 비우는 마사미.

 

란이 코난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봅니다.

코난은 얼마전에 새로온 직원인데,

평소에 정말 친절한 사람이라며 이야기 하는데요.

 

시간이 쫌 걸릴꺼 같아 코난은 밖에서 기다린다고 말하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은행주차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현금 수송차 강도잖아!!!'

'범인은 두 명! 한명은 엽총, 다른 한 명은 권총으로 무장했어'

 

경비원 중 한명은 돈자루를 옮기고 있었고,

다른 경비원들은 쓰러져 있는 상태였죠.

 

작업이 끝나자 바로 도망치는 강도들.

코난이 바로 뒤쫓아가는데...

 

화려한 스케이드보드 실력으로 추격하지만,

놓쳐버리고 맙니다.

 

경찰조사가 시작되고 피해금이 10억 엔.

 

목격자 진술 중,

돈자루를 옮기던 경비원의 진술에 이상한 점을 발견한 코난.

하지만 딱히 증거가 없었죠.

 

코난이 경비원을 떠보는데요?!

 

그러던 중 돌아온 마사미.

마사미는 큰일이 났는데 자리에 없었다고 

상사에게 엄청 혼이 나고 있었죠.

 

그때 다카기형사가 도주 차로 보이는 차량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테이무즈강의 하천 부지 TR선의 철교 옆.

 

텅 빈 알루미늄 가방 다섯개, 복면, 장갑이 발견되었습니다.

코난은 복면의 안쪽에 핑크 얼룩을 발견했죠.

뭔가 알아차린 듯한 코난.

 

 

이렇게 단순 강도 사건으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단순한 강도 사건이 아닐 것이라 말하는 코난.

 

그러고 몇일 뒤, 코난이 의심하던 경비원 키시이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그리고 카이즈카 시로라고 전직 레이싱 선수였던 사람도 살해당한채 발견됩니다.

 

카이즈카 시로의 집에서 피해 은행의 도면,

현금 수송차의 도착 시각, 도주 경로가 적힌 메모를 발견해

범인으로 특정했다고 하죠.

 

그리고 카이즈카의 방에서 핑크 립스틱이 발견.

증거품의 복면에 묻은 도료와 일치했고,

마사미의 립스틱과도 일치한 것이죠.

 

코고로는 마사미가 돈을 독차지 하기 위해

다른 두 사람을 죽였다고 추리하는데요.

 

사건 당시 은행원들 중 히로타 마사미만 자리를 비웠던 점,

강도단의 멤버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총살당한 점,

버려진 차량에서 발견된 복면의 립스틱 자국이 맞지 않는 점 등을 근거로

마사미의 위험을 직감한 코난.

 

그녀의 집을 찾아가지만,,,

 

도리어 마사미에게 제압 당하고 맙니다.

 

열쇠를 챙겨가는 마사미에게 코난은 가면 죽을꺼라 경고하는데..

마사미는 알수 없는 표정으로 고맙다고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이렇게 포기하는 코난이 아니죠?!

 

마사미의 차에 아가사 박사님의 발명품인

위치추적 발신기를 붙여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 길로 마사미는 누군가와의 거래 현장으로 가는데,

나타난 상대는 다름 아닌 과 워커

 

마사미는 10억 엔이 있는 창고의 열쇠를 건내기 전

행강도 임무에 성공하면 

동생의 조직 탈퇴를 허락해준다는 약속을 지켜줄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진은 이를 묵살하고 그녀를 총으로 쏘고,

이때 진이 부른 히로타 마사미의 본명은 아케미.

 

코난이 총격 소리를 듣고 달려왔을 때

진과 워커는 이미 자리를 뜬 상태였고

피투성이가 된 아케미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케미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코난은 자신의 정체가 "쿠도 신이치, 탐정이죠." 라고 말해줍니다. 

 

아케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주는데,

조직컬러가 블랙. 까마귀와 같은 블랙을 즐겨입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검은 옷의 사나이들에게 건넨 열쇠는 가짜임을 밝히며,

코난에게 진짜 열쇠를 건네줍니다 .

 

경찰이 도착했을 때 아케미는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

 

빼앗긴 10억 엔이 모두 발견되고

사건은 강도단의 여성 멤버가 다른 멤버들을 살해하고

권총 자살한 것으로 처리되었지만..

 

 진짜 범인들이 누구인지 아는 코난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들에 대한 복수심을 더더욱 불태우게 됩니다.

 

 

 

 


 

 

 

 

오늘은 명탐정코난 스페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검은 조직 10억 엔 강탈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편은 검은 조직이 오랜만에 등장한 편인데요.

아케미는 하이바라의 언니로

검은조직의 단서를 제공하는 중요한 에피소드.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제크티비에서 실시간 TV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