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2005)」

 

[출처] 나무위키 : 수평선상의 음모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

 

 

(클릭클릭▲)

 

 

 

 

「オマエを、絶対に守る」激突！ シリーズ初の二重サスペンス。
「너는, 반드시 지킨다」, 격돌! 시리즈 최초의 이중듀얼 서스펜스.

 

초호화 여객선의 특급살인사건, 용의자는 600명이다!

 

 

 

 

 

줄거리

 

 

 

15년 전, 북대서양의 해상에서 화물선이 빙산에 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3등 항해사가 사망.

3개월 전에는 야시로 조선소에 근무하는 선박 설계사 '히데토'가 차를 운전하다가 갑자기 언덕 아래로 추락하고 맙니다.

 

이러한 두 사건은 호화 여객선에 곧 일어날 사건을 암시하고 있죠.

 

코난과 란, 모리 코고로, 소년탐정단, 아가사 박사님은 '소노코' 덕분에

첫 출항하는 야시로 조선의 초호화 여객선 아프로디테호에 탑승하게 된다.

이 여객선에 폭탄을 가지고 탄 수상한 남자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남자의 정체는 시나리오 작가 '쿠사카 히로나리'.

쿠사카는 아프로디테호를 설계한 '아키요시 미나코'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

'야시로' 회장을 보자 식사 자리에서 조용히 빠져나온 쿠사카는

자기 방에서 도청으로 야시로 회장의 일정을 엿듣고..

 

야시로 회장에게 '15년 전 일을 알고 있다'는 협박성 메세지를 남기고,

쿠사카는 미나코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쓴 시나리오 개요를 들려주는척

녹음 테이프을 틀어 알리바이를 만들고, 그 사이 야시로 회장을 몸싸움 끝에 바다에 내던져버립니다.

​

 소노코, 란, 소년탐정단은 크루저를 즐기다 숨바꼭질을 하기로 합니다.

야시로 회장을 공격하기 위해 지하 갑판으로 가던 쿠사카와 마주쳤던 소노코.

이 때 소노코가 납치되어 영안실 냉동고에 갇히게 되었고,

소년 탐정단의 통신기를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코난이 '춥다'는것에 힌트를 얻어 무사히 구출됩니다.

코고로는 복도에서 마주쳤던 바람막이로 얼굴을 가리고 있던 인물이 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편, 야시로 기업의 사장 '야시로 타카에' 또한 칼에 찔려 살해당한채 발견됩니다.

현장을 본 코난은 수상한 형태의 혈흔에 주목합니다.

 

배 안에서 일어나는 계속된 살인 사건으로 메구레 경부님 등 경찰이 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용의자에 대한 단서는 거의 없었고...

야시로 회장의 실종 사건, 소노코가 공격 받은 사건까지 3건의 사건 모두,

모리가 목격했던 인물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아보였습니다.

코난은 범인이 도청을 통해 야시로 회장 부녀의 일정을 알았을 가능성에 주목했고,

파티장을 일찍 빠져 나갔던 쿠사카를 범인으로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조사를 해도 증거는 없었고 미나코에게 시나리오를 들려주는 통화를 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리바이로 제시합니다.

 

 

코난이 의문을 품었던 수상한 형태의 혈흔은 감식 결과 가짜 피였음이 밝혀지고,

코난은 쿠사카의 알리바이 대상이었던 미나코를 만나보고 대화를 통해 추리하고

테이프는 남아있지 않지만 쿠사카의 방에서 녹음기를 발견.

사건의 트릭을 알아냅니다.

주변 해역을 수색한 결과 야시로 회장의 시신도 발견되는데. 등에 칼이 찔린 상태였죠.

3개월 전 일어난 조선 설계사 낭떠러지 사건도 차 안에 안전벨트를 맸을 때,

섬광 수류탄이 터져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아프로디테호의 첫출항 기념 선상 파티 중,

코고로는 미나코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추리쇼를 펼치지만

추리에 허점이 있어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맙니다.

이 때, 역시나 코난이 아가사 박사님의 목소리를 빌려 추리를 시작하는데..

코난이 지목한 범인은 쿠사카.

쿠사카는 범행 사실을 잡아땠지만...

코난이 목소리 변조로 만들어낸 가짜 증거에 결국 실수로 범인임을 들켜버립니다.

 

15년 전 배 침몰 사건의 사망자 선원의 아들인 쿠사카.

 보험금 때문에 침몰 사고를 일으켰던 야시로 회장에게 복수하려 했던 것이죠.

쿠사카는 배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고 혼란 중에 몰래 모터 보트로 탈출하려 하지만

코난한테 바로 마취총시계로 제압당합니다.

 

단순 도주를 위한 폭탄의 양으로 보기에는 폭탄의 양은 너무 많았고,

그 사이 배는 서서히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탑승객들은 구명 보트를 통해 탈출하게 되는데...

소년 탐정단의 선물을 숨바꼭질 중 잃어버렸던 란은

이를 되찾기 위해 배로 돌아갔다가 홀로 갇히게 됩니다.

코난은 쿠사카의 범행을 이상하게 여기고 또다른 뭔가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진짜 범인인 설계자 미나코!

15년 전 죽은 선장의 딸이었던 미나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던 중 히데토를 만나게 되고 모든 내용을 알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히테토를 사고로 위장해 살해하고,

타카에 사장은 기절시켜놓고, 자신이 타카에 사장 행세를 하며 쿠사카에게 살해당하는 척 했고

쿠사카가 떠나자 진짜 타카에 사장을 살해했습니다.

또, 쿠사카가 야시로 회장과 몸싸움하는 도중 몰래 뒤에서 칼을 찔러

쿠사카가 바다로 빠뜨릴 수 있게 만들었던 것이었죠.

 

그리고 쿠사카가 설치한 폭탄은 그냥 혼란을 줄만한 수준이었지만,

미나코는 승객들의 탈출 시간까지 계산했고

천천히 배를 침몰시킬만큼의 폭탄을 추가로 설치해서

마지막까지 배에 남아있을 '카이도 와타루' 선장을 죽이며 복수를 끝려고 했는데...

 그 때, 미나코 앞에 나타난 모리 코고로.

 

결국 미나코와 육탄전을 하지만 코난 덕분에 단번에 미나코를 제압합니다.

하지만 소년탐정단이 준 선물을 찾으러 갔던 란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코난과 함께 란을 찾는 데 성공하고, 구조 헬기를 통해 탈출하게 됩니다.

 

 

예고편

 

'수평선상의 음모' 예고편

 

 

 

 

---

 

 

명탐정코난 9번째 극장판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수평선상의 음모 》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편은, 제목 그대로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추리극입니다.

짜릿한 추리와 스펙타클한 액션, 그리고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영화 관람에 도움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제크티비 에서 실시간 TV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배너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