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궁지에 몰린 명탐정! 연속 2대 살인사건 1부」

 

1부

 

 

 

 

미국에서 지내던 코난의 어머니 유키코는

오래만에 아들 코난과 통화를 합니다.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데요?!

셔츠에 립스틱 자국이 있는 것이 바람핀게 분명하다고 

자기도 바람필거라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코난은 추리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절대 그런일 없을꺼라고 하죠.

 

그리고 탐정 사무소에 돌아와보니,

코고로도 아내 에리와 전화로 부부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코난은 책을 읽다 소파에서 잠이 들고,

란이 사무실로 돌아와 편하게 자라고 안경을 빼줍니다.

 

"이..얼굴...! 전에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란은 생각에 잠깁니다.

 

코난이 갑자기 잠에서 깨버리고,

안경이 없자 당황해합니다.

 

이 와중에 의뢰인이 찾아옵니다.

애리가 소개시켜준 의뢰인이었죠.

 

츠쿠모 나나에(九十九七恵)
모토야스의 아내로, 이번 사건의 의뢰인.

그녀 역시 마술사.

 

남편의 죽음에 대해 풀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경찰조사로는 남편은 문이 잠긴 지하실에서

독을 먹고 죽은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독은 아코니친이라는 독으로

치사량은 2mg이며 신경을 마비시켜서 죽음에 이르게 하고,

바곳이라는 식물의 잎과 뿌리에서 얻어지는 거라고 코난이 설명합니다.

 

남편은 세계적인 마술사로,

츠쿠모 모토야스(九十九元康).

 

이 와중에 란은 예전 사진은 찾았는데...

 

"잠깐...이거....."

코난과 신이치의 어릴 적 모습이 똑같이 닮아있었죠!!!

 

다시 사건으로 돌아와,

남편 츠쿠모 모토야스에게는 세 명의 제자들이 있는데,

 

첫번째 

사나다 카즈미(真田一三)
모토야스의 제자. 

현재 일본 최고의 인기 마술사. 

코난 vs 괴도 키드편에서 공연을 위해 괴도 키드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두번째

미요시 마코(三好麻子)
모토야스의 제자. 

현재 일본 여성 마술사 중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세번째

모모치 유우지(百地裕士)
모토야스의 제자. 

제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마술이 서툴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츠쿠모 가에는 신입 제자가 음식 서빙을 담당하는 전통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서빙을 담당하고 있다.

 

제자들이 디너쇼를 하는 시간에 남편이 죽었다고 합니다.

곧 사랑하는 딸의 생일이라 절대로 자살할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사건 현장에 트럼프 카드 두장이 붙어있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카드 마술은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의뢰인의 집에 오게 된 코고로, 란, 코난.

 

먼저, 세번째 제자 모모치 유지를 만나게 됩니다.

비둘기 마술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타난 두번째 제자 미요시 마코.

란의 몸속에서 비둘기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첫번째 제자 사나다 카즈미.

말은 저렇게해도 충격이 커서 실수도 많이 한다고 하죠.

 

그리고 딸 아야노가 등장합니다.

 

츠쿠모 아야노(九十九文乃)
모토야스의 딸로 코난과 같은 학교 옆반에 다니고 있다. 

아버지가 해외공연을 나가있다고 알고 있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아직 모른다.

 

코난에게 생일 파티에 입을 옷을 쇼핑하러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코난은 바쁘다고 못가게 하는 란.

뭔가 눈치 챈 느낌!!!!

 

엄마도 오늘 쇼핑은 힘들다고 하니,

눈물을 터트립니다.

 

울고있는 아야노를 달래주는 마코.

함께 쇼핑을 갑니다.

 

여기는 사건현장.

지하실은 마술을 연구하는 방으로 쓰고 있고, 

제자들도 종종 이용했다고 합니다.

 

벽에는 남편의 제자들을 한명씩 걸어둔 액자들이 있었죠.

그 중 코난이 모자쓴 마술사를 가르키며 누군지 묻습니다.

그는 키노시타 요시로(木之下吉郎)로

14년 전 마술 연습 도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코난은 이 액자만 먼지없이 깨끗한 게 

누군가 관리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죠.

 

책상위에 카드가 수북히 쌓인 곳에서

2장이 붙은 카드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경독들은 대게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목을 쥐거나 가슴을 누르는데,

남편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특기는 반지마술인데,

사건 당시에도 반지를 끼고 연습했다고 합니다.

 

코고로는 사건 당시 반지에 실이 묶여서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고 죽었을 거라 추리합니다.

범인은 세 제자중 한명.

 

카드더미 속에 묻혀있던 전화기에서 붙어있는

카드 모양과 똑같은 모양인 버튼을 발견한 코난.

 

없는 번호였지만 분명 다잉메세지라고 생각하는 코난!!!

 

그리고 그 모습을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 란.

 

 

 

 

---

 

 

 

오늘은 명탐정코난 스페셜 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궁지에 몰린 명탐정! 연속 2대 살인사건 1부》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코난(신이치)이 란에게 정체를 들킬 뻔한 두 번째 에피소드.

이번편은 4부까지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영화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무료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제크티비에서 실시간 TV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