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에피소드28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소노코의 위험한 여름이야기 후편」 다음날, 미치와키의 차를 타고 바닷가 식당에 도착합니다. 소노코는 어제 사건 때문에 잠을 설쳤더니 졸립다며 차에 남아서 자겠다고 하죠. 미치와키는 에어컨을 켜두고 쿨러에 음료수까지 챙겨준 뒤 코난과 란에게 식사를 대접하러갑니다. 잠이 든 소노코. 그렇게 혼자 남아 잠든 소노코에게 일전의 수염난 남자가 다가서는데... 란과 코난이 식사를 거의다 마쳐갈 쯤 마침 비번인 쿄고쿠 마코토가 식당에 들어섭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코난이 목격한 것은 내리막에서 굴러가고 있는 미치와키의 자동차! 내리막의 끝은 절벽이 있는 커브길이라 이대로면 소노코가 탄 차는 절벽에서 추락할 위기였기에 란과 코난은 바로 뛰쳐나갑니다. "저건? 자물쇠 여는 도구?" 코난이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겨우 차를 따라잡은 란이 소노코.. 2025. 1. 21.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소노코의 위험한 여름 이야기 전편」 어느 여름날, 코난과 란, 소노코는 바닷가로 여행을 왔습니다. 소노코가 란을 부른 2박 3일의 이즈 여행. 물론 코난도 동행하고 있죠. 여행의 목적은 스즈키 소노코의 남자친구 만들기. 그러나 전날부터 휴양지에서 만난 모든 남자들이 란에게만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소노코는 완전히 삐쳐버린 상황이었고 비키니만 입은 란의 엉덩이 근접샷을 사진기로 찰칵! 신이치에게 보여주겠다며 란에게 장난을 칩니다. 소노코는 그간 코난 일행과 여러 차례 휴가를 갔었지만 항상 스즈키 가문의 별장에만 머무르느라 남자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것이라 생각해서 이번에는 서민적인(?) 휴양지를 고르고 숙소도 평범한 여관으로 잡았죠. 그러던 상황에서 웬 잘생긴 남자가 란과 소노코에게 접근하여 밥을 사주겠다며 헌팅을 겁니다. 소.. 2025. 1. 20.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에도가와 코난 유괴 사건」 눈이 펑펑 오는 어느날. 코난의 부모님이 아이를 맡기고 전화 한 통 없다는 것에 의구심이 든 란과 코고로. 아가사 박사님을 통해 코난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려고 합니다. 코난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손을 쓰려는 순간,"오셨어 오셨어!! 코난군. 너희 어머니가" 코난의 엄마라는 에도가와 후미요가 탐정 사무소를 찾아옵니다. ????????????????? 절대 그럴리가 없다며 부정을 해보지만....순순히 따라갑니다. 당연히 코난은 누구냐고 추궁하죠."누구에요? 아줌마..아니야. 우리엄마는.." 에도가와 후미요란 작자는 실제 쿠도 신이치의 부모님의 이력을 줄줄 꿰고 있었죠. 순간 코난은 이 사람이 검은 조직의 일원이라 생각하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코난은 아가사 박사의 집으로 가지만,눈치채고 있었던 후.. 2024. 12. 20.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7」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죽게 하고 싶지 않은 한 사람에게 간절히 마음의 소리를 보냅니다..! ' 도망쳐, 란... 란..! ' ' ...신이치? ' 갑자기 문자 부르던 것을 멈추고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뛰어내리는 코난." ..엥? " " 역시, 죽는 게 무서워서 남은 코드를 끊어서 멈춰버렸어요. " " 에?! " " 미안해요." 도청기로 듣고 있는 범인. "그럼 힌트 도중에? "" 응! EVIT만으로는 또 하나의 폭탄의 장소는 모르겠죠~? "" 뭐, 하는 수 없지. 어쨌든 구조대 불러서 여기서 나가자. " ' 흥 역시 겁을 먹었군. 폭탄을 멈춘 건 꼬마지만, 세상 사람들은 경찰이 멈추게 했다고 생각하겠지?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서, 자기들만 살았다고 말이지.... 후후후후후후... ' 사람들은 일단.. 2024. 12. 16.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6」 아케이를 무사히 빼낸 순간, 범인이 제어기를 폭파시켜 엘리베이터를 아래로 떨궈 비상 정지하게 만듭니다. " 그래서 큰소리치고 나간 주제에 코난 군이랑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거군. " 코난과 타카기는 꼼짝없이 엘리베이터에 갇힙니다." 그것보다, 정말로 그 엘리베이터에는 폭탄이 없는거지? " 사토의 질문에 다카기는," 네.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폭탄같이 생긴 건 아무것도.. 이제부터 천정의 위를 조사하려는 참이에요. "탈출하기 위해 코난이 엘리베이터 천장 위로 올라가 살펴봅니다. .............!!!!!!!!!!!!!!!!!!!!!!!!!!!!!!!!!! " 안돼요! 천정에 올라오면!! 수은레버가 작동해요!! " 수은 레버가 설치된, 타워를 날려버리고도 남을 어마어마한 위력의 폭탄이 그곳에 설치되.. 2024. 12. 13.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2」 시간이 흘러 7년 뒤 도쿄. 란이 제일 좋아하는 문자,'잠자는 얼굴은 가져간다 탐정키드' 달달한 란과 신이치. 수사의 일환으로 변장하게 된 다카기 형사. 사토 형사는 다카기의 변장한 모습 뒤로, 죽음의 사신을 보게 됩니다. 다행히 꿈이었지만, 뭔가 찜찜한 사토 형사. 급히 어딘가로 향하는 사토에게 유미는"오늘 밤 약속 잊지 않았지?" 하고 묻자 깜빡한 데다가,문자도 지워버려 약속에 대해 잊고 있었던 사토. 문자를 지우지 않으면 정작 중요한 메시지가 지워져 버린다며, 사토는 항상 문자를 보고는 지우는 습관이 있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나가는 사토를 보며 ' 지울 수 없는 문자라.. ' 하며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유미.여기는 하이도 쇼핑몰.미츠히코가 대관람차의 크기와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 2024. 12. 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