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에피소드6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에도가와 코난 유괴 사건」 눈이 펑펑 오는 어느날. 코난의 부모님이 아이를 맡기고 전화 한 통 없다는 것에 의구심이 든 란과 코고로. 아가사 박사님을 통해 코난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려고 합니다. 코난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손을 쓰려는 순간,"오셨어 오셨어!! 코난군. 너희 어머니가" 코난의 엄마라는 에도가와 후미요가 탐정 사무소를 찾아옵니다. ????????????????? 절대 그럴리가 없다며 부정을 해보지만....순순히 따라갑니다. 당연히 코난은 누구냐고 추궁하죠."누구에요? 아줌마..아니야. 우리엄마는.." 에도가와 후미요란 작자는 실제 쿠도 신이치의 부모님의 이력을 줄줄 꿰고 있었죠. 순간 코난은 이 사람이 검은 조직의 일원이라 생각하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코난은 아가사 박사의 집으로 가지만,눈치채고 있었던 후.. 2024. 12. 20.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7」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죽게 하고 싶지 않은 한 사람에게 간절히 마음의 소리를 보냅니다..! ' 도망쳐, 란... 란..! ' ' ...신이치? ' 갑자기 문자 부르던 것을 멈추고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뛰어내리는 코난." ..엥? " " 역시, 죽는 게 무서워서 남은 코드를 끊어서 멈춰버렸어요. " " 에?! " " 미안해요." 도청기로 듣고 있는 범인. "그럼 힌트 도중에? "" 응! EVIT만으로는 또 하나의 폭탄의 장소는 모르겠죠~? "" 뭐, 하는 수 없지. 어쨌든 구조대 불러서 여기서 나가자. " ' 흥 역시 겁을 먹었군. 폭탄을 멈춘 건 꼬마지만, 세상 사람들은 경찰이 멈추게 했다고 생각하겠지?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서, 자기들만 살았다고 말이지.... 후후후후후후... ' 사람들은 일단.. 2024. 12. 16.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6」 아케이를 무사히 빼낸 순간, 범인이 제어기를 폭파시켜 엘리베이터를 아래로 떨궈 비상 정지하게 만듭니다. " 그래서 큰소리치고 나간 주제에 코난 군이랑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거군. " 코난과 타카기는 꼼짝없이 엘리베이터에 갇힙니다." 그것보다, 정말로 그 엘리베이터에는 폭탄이 없는거지? " 사토의 질문에 다카기는," 네.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폭탄같이 생긴 건 아무것도.. 이제부터 천정의 위를 조사하려는 참이에요. "탈출하기 위해 코난이 엘리베이터 천장 위로 올라가 살펴봅니다. .............!!!!!!!!!!!!!!!!!!!!!!!!!!!!!!!!!! " 안돼요! 천정에 올라오면!! 수은레버가 작동해요!! " 수은 레버가 설치된, 타워를 날려버리고도 남을 어마어마한 위력의 폭탄이 그곳에 설치되.. 2024. 12. 13.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 4」 쉬는 날, TV를 보면서 빈둥대고 있던 미와코를 본 그녀의 어머니가 맞선을 보라고 합니다. 후보자의 사진들을 들고 오는데, 별 관심 없던 미와코는 발가락으로(...) 대충 사진 하나를 집어 어머니에게 주면서 이 사람을 만나만 보겠다고 말하죠. 그런데 어머니가 자신과 눈이 똑같다며 감탄을 하는데, 그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시라토리 닌자부로. 맞선 전날 미야모토 유미에게 적당한 때 사건이 났다고 연락해서 빠져나갈 궁리를 미리 해둔 상태였으나, 유미는 이를 다카기 와타루에게 넘겨버리죠. "내 부하가 데리러 갈 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구!" 그러나 그냥 업무를 보러 왔다가 편의점 강도와 마주친 다카기는 유미의 연락 문자를 보지 못한 채 범인을 잡는데 열중하게 되는데...범인은 공원 안의 화장실 안으로 도망칩니다.. 2024. 12. 5.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 3」 도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쇄 방화 사건. " 옳지... 착하지... 활활 타오르렴.... 좀더 활활.... 너의 자취를 남겨야지..?" " 후후후후후... " " 앞으로 하나.. 한번만 더 하면 전야제는 끝이다.. 그리고 이 썩어빠진 도쿄를 불바다로 만드는거야.. 아름다운 카니발의 시작이로구나... " 아유미는 우연히 그 방화범을 목격하게 되고, 본청에 가서 인상착의를 설명합니다. " 그래.. 그래서 그 남자의 눈은 어땠어? "" 음.. " " 여우처럼.. 이~~~~~~렇게 올라갔어요~ "지나가다 들른 다카기와 시라토리 형사는 이런 그림으로는 수사하기 무리라고 말하는 한편 다카기가 아유미가 본 사람이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하자 코난은 방화범이 확실하다고 말합니다.이 더운날씨에 긴.. 2024. 12. 4.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 2」 " 틀림없어, 그 애는 너의 정체를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어. 더 이상 그 애를 속여나가는 건 무의미해. 상처만 입힐 뿐이지.""어떻게 네가 그런 걸.. 내게,,?""어머? 악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너의 정의로운 눈도 여자의 마음은 모르는구나.""여자의 마음?""너를 좋아하고 말았어,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학예회 연극을 준비하는 소년탐정단.분위기를 위해 폐건물에서 진행을 하고 있었죠. 코난은 가면아이바 말고 폐건물로 도망친 범인과 총 쏘는 추격전을 원한다고 합니다. 그때, "거기 서라! 양손 들고 그대로 움직이지 마!" 상황이 불리해지자 범인은 아유미를 인질로 잡고 도망갑니다. 얼마 가지 않아 범인은 아유미에게 사과를 한 뒤, 혼자 도망을 갑니다. 본청으로 이송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목격하였는데, .. 2024. 12. 2. 이전 1 다음